- 주요뉴스
주요뉴스
총게시물 : 9건 / 페이지 : 1/1
- 삼락생태공원에 야외수영장 조성
- 7월 하순 임시 개장 … 한달간 무료 개방 예정누구나 즐겨찾는 여름철 ‘피서 명소’ 기대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시설을 확충해 성인도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으로 만들어진다. 사상구는 총 사업비 42억5천만원(국비 10억8천만원, 시비 25억2천만원, 구비 6억5천만원)을 들여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에 설치된 기존의 ‘어린이 물놀이장’(총 면적 1024.4㎡)을 수영장으로 조성하는 공사를 4월 21일부터 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수영장(총 면적 2천563㎡)은 기존 물놀이장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되는 데다 성인풀(1천500㎡)과 물놀이풀(863㎡), 유아풀(200㎡), 탈의장, 샤워장, 파라솔 등 편의시설도 갖춰 어린이(유아)와 가족들은 물론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 ‘피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해의 경우 여름 한 달 동안만 개장했는데 1만3천969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7월 하순부터 여름 한 달간 수영장을 무료로 임시 개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건설과 관계자는 “그동안 삼락생태공원에 성인풀을 지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이 계속됐었다”고 말했다. 이에 사상구는 여러차례에 걸쳐 부산시에 야외수영장 조성을 특별건의했다. 지난 해 8월 서병수 부산시장은 현장을 방문했다. 서병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어린이 물놀이장을 수영장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해 10월 부산시에서 특별교부금 1억5천만원을 교부하면서 사업이 사실상 시작됐다. 건설과 (☎310-4702)
- 2015-06-30
- 부산 최초 ‘악취통합관제센터’ 9월까지 구축
- 모니터링단 20명도 위촉악취 퇴치 총력전 펼쳐 사상구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악취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6월 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국비 5억원을 들여 오는 9월까지 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 악취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악취 포집기’(11기)를 비롯해, 기상 측정소(3기), 고성능 환경 CCTV(2대) 등 악취감시 장비도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센터가 문을 열면 직원 12명이 교대로 밤 10시까지 근무하면서 악취 발생을 상시 감시하고, 악취 민원을 접수하는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 환경전문가와 주민 대표들은 “특히 여름철 비가 오는 새벽이면 사상공단에서 나오는 퀴퀴하고 매캐한 냄새 때문에 무더위 속에서도 창문을 열 수 없을 정도”라며 24시간 완벽한 악취감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사상구는 6월 2일 영상회의실에서 20명으로 구성된 ‘악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악취모니터링단은 공단 내 6개 코스를 돌며 악취가 발생하는 사업장 이름과 악취 강도, 냄새 특징을 기록해 신고하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맡는다. 하반기에만 21차례 점검할 예정이며, 순찰 계획을 알려주지 않고 불시에 점검해 현장을 적발할 방침이다. 송숙희 구청장은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한 사상구는 앞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악취를 제거해 나갈 방침”이라며 “모니터링단도 악취 퇴치에 한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위생과 (☎310-4398)
- 2015-06-30
- “메르스, 다함께 힘모아 이겨냅시다”
-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총력 대응하고 있다. 사상구는 5월 29일 보건소에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를 설치한데 이어 6월 7일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메르스 대책지원본부’(6월 19일부터 메르스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본부장 구청장)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사상구노인복지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일부터 14일까지 시설물 전체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장난감 전부를 세척.소독한 뒤 15일부터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노인복지관도 9일부터 12일까지 임시휴관을 하고 방역을 한 뒤 15일부터 경로식당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을 정상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들에 대해 체온측정도 하고 있다. 구청 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등 공공청사도 방역을 실시하고 손 소독제와 예방수칙을 비치했으며, 철저한 ‘손 씻기’ 등을 강조하고 있다. <메르스 바로 알기 참고> 괘법동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 발열감지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대상으로 철저한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대규모 행사는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당초 6월 20일~21일 덕포초등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던 ‘석면노출지역 주민 무료 건강검진’(주민건강영향조사)은 11월 28일~29일(덕포2동주민센터)로 연기했다. 6월 12일 개최 예정이던 ‘1530 건강걷기대회’, ‘신바람 건강강좌’ 등은 취소됐다. 또 임시반상회 회보 3만부를 제작, 주택.아파트 등에 배부.부착했다. 반상회보를 통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 ▷발열 등 이상 증세가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건소, 메르스 핫라인(☎888-3333) 등에 즉시 신고 등을 당부했다.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보건소 ☎310-4813~4)메르스 재난안전대책본부 (도시안전과 ☎310-4635)
- 2015-06-30
- 학장동 붉은디마을 ‘2015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 국비 3억8천만원 지원 받아 재난.생활안전 시설 확충 학장동 ‘붉은디마을’이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국민안전처에서 추진하는 ‘2015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3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 추진은 붉은디마을 추진협의체(회장 이용종)를 중심으로 민간주도의 안전문화운동으로 펼쳐진다. 아울러 17개 주민단체, 학장동주민센터, 사상경찰서 학장지구대, 북부소방서 학장119안전센터 등과도 안전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이룬다. 사상구에서는 ▷재난안전(재해예방 CCTV 3곳 설치, 승수로 정비, 노후 옹벽보수.보강) ▷생활안전(보행환경개선 골목길 포장, 야간보행 반딧불이 골목 조성, 비상급수장치 설치 등) ▷안전 인프라 구축에 중점 투자하며, 오는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도시안전과 (☎310-4635)
- 2015-06-30
- 사상아카데미 특강, 7월 15일 오후3시 구민홀
- 2015-06-30
- ‘사상구 모범청소년상’ 제정… 7월 24일까지 후보 접수
- 사상구는 다른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모범청소년상’을 제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분야는 학업성취, 봉사, 역경극복, 선행, 효행 등 5개 부문 총 10명이다. 후보자 추천은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동장이나 기관장.단체장.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접수받으며, 사상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또는 같은 나이의 모범청소년이면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특히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학업성취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청소년 ▷학교 및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성심껏 봉사하는 참된 청소년 ▷어려운 가정환경, 다문화가족, 장애 등을 극복하는 당당한 청소년 ▷친구나 이웃의 어려움을 잘 돌보며 아픔을 같이 하는 청소년 △부모나 웃어른을 공경하며 예의범절이 바른 청소년을 추천하면 된다. 문화홍보과 (☎310-4373)
- 2015-06-30
- ‘에코뮤지엄’ 전시자료를 찾습니다
- 삼락동 삼락천변에 사상구민들이 살아온 삶을 전시하는 생활사 박물관 ‘에코뮤지엄’이 오는 12월 개관합니다.에코뮤지엄 개관과 관련하여 전시에 필요한 아래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니 소장하거나 주변에 가지고 있는 분을 알고 계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자료를 기증하시는 분에게는 소정의 사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집기간: 2015. 6. 25. ~ 7. 25.□ 수집대상 포구(장인도 등) 관련 물품, 낙동강 배경 어선 사진, 고기잡이 어구, 재첩채취 도구, 재첩장사 시 판매장부, 게잡이 도구, 놀이소품, 샛강 배경 어린시절 사진, 가구, 생활소품, 국제상사 신발, 월급봉투, 광고포스터, 작업복, 명찰 등□ 연 락 처: 창조학습과(☎310-4933)
- 2015-06-30
- 메르스 바로 알기
- 2015-06-30
- 부산사상경찰서 감전동 신청사로 이전
- 201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