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뉴스
주요뉴스
총게시물 : 3건 / 페이지 : 1/1
- 봄 빛·봄 향에 취하다
- 봄꽃이 절정이다. 벚꽃이 떠난 자리에는 노란 유채꽃이 물결친다. 일상 회복에 맞춰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어올라 봄기운을 한껏 품어내고 있다. 사상구 곳곳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봄나들이 즐기는 이들로 북적인다. 사진은 4월 12일 유채꽃이 활짝 핀 생태하천 학장천에서 구민들이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 2022-04-26
- 청년, 일하기 좋은 도시로
- 2022년 일자리창출 기본계획 양질의 일자리·역량 강화 초점 사상구가 청년에게 필요한 일자리 창출로 일하기 좋은 도시에 박차를 가한다. 사상구는 ‘2022년 청년 일자리창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청년이 행복한 ‘미래 사상’ 만들기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청년 고용서비스 강화 △청년 취업역량 강화 △자생력 갖춘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고용여건 개선 등 5개 분야에 걸쳐 2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청년 고용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두에게 힘이 되는 굿잡뱅크’를 연말까지 사상구청 6층 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한다. 구인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취업상담사 2명을 배치,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한 일자리·복지서비스와 청년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청년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및 공유기업과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연결해 주는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 사업에 참여할 청년 모집을 완료했으며, 사상구 창업붐 조성을 위해 ‘청년창업기업 성장모멘텀 사업’으로 창업초기 7개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제작,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5월부터는 면접코칭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VR 면접체험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아울러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청년 정책에 관심 있는 만18∼39세 청년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청년에너지 축제’를 시행해 청년예술가 육성과 활동을 지원하고 음악을 접목한 크리에이터 교육 과정을 추진해 청년예술가 활동을 적극 돕는다. 일자리경제과(☎310-5205)
- 2022-04-26
- 거리두기 전면 해제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이로써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전면 해제됐다. 4월 25일부터는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실내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도 모두 사라진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조정된다. 안전총괄과(☎310-4632)
-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