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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평생학습축제 29~30일 광장로 명품가로공원
사상평생학습축제 29~30일 광장로 명품가로공원
‘사상 행복 책 잔치’도 함께 열려         ‘제7회 사상평생학습축제’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장로 명품가로공원과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개최된다. 또 ‘2015 사상 행복 책 잔치’도 함께 펼쳐진다. ‘신나는 평생학습, 행복한 구민 - 평생교육, 사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100개의 평생교육기관과 학습동아리(단체)가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3시 명품가로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곳에서 ‘거리로 나온 학습人’이 펼쳐진다. 중.고교생과 대학생 동아리는 물론, 기업체와 기관의 직원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아코디언과 기타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 보인다. 30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16개의 평생학습 동아리가 참가한 가운데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경연대회가 치러진다. 25개의 부스로 이뤄진 ‘평생학습 체험마당’에서는 클레이공예를 비롯해 리본공예, 냅킨공예, 우쿨렐레 등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들이 이틀간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책 읽는 문화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책 속으로 풍덩 - 2015 사상 행복 책 잔치’도 함께 펼쳐진다. ‘북적북적 도서벼룩시장’을 비롯해, 책 놀이마당, 우수도서 전시회, 원북 시화전, 행복한 책 나눔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창조학습과(☎310-4922), 사상도서관(☎310-7954)
2015-05-30
규제개혁 평가 2년 연속 ‘정부 포상’ <대통령.국무총리> 수상
규제개혁 평가 2년 연속 ‘정부 포상’ <대통령.국무총리> 수상
일자리 창출 평가: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상       사상구가 규제개혁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국무총리 표창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잇달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사상구는 5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4년 규제개혁 평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사상구는 지난해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규제개혁’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사상구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0개 시책, 32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규제개선.완화에 총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기업애로 해소 실적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특히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선도적 해제로 도로 5개 노선, 총면적 7천536㎡의 토지에 대한 효율적 이용을 가능하게 했으며, 악취배출업소에 맞춤형 기술과 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애로를 적극 해소했다. 사상구는 또 20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평가인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상사업비 9천만원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사상구는 일자리경제과에 일자리지원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직원(4명)을 보강한 뒤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기울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6천64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목표(6천개) 대비 111%의 실적을 올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획감사실(☎310-4042), 일자리경제과(☎310-5202)
2015-05-30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 제36회 독일할레 청소년 국제합창대회 최우수상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 제36회 독일할레 청소년 국제합창대회 최우수상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이 국제합창대회 본선에서 ‘아리랑’을 부르는 모습(위 사진)과 할레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 대회 전체 참가팀의 공연 장면.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이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할레에서 초청받은 5개국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6회 청소년 국제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42명의 합창단원들은 박희정 지휘자의 지휘 아래 맑고 고운 목소리로 한국전통 민요 ‘아리랑’을 비롯해 ‘윷놀이’, ‘흑인영가’, ‘아름다운 세상 다함께 나눠요’ 등 6곡을 불러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합창단은 또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고향인 할레 시내 곳곳에서 거리공연과 퍼레이드를 펼쳤으며, 할레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아리랑’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ASB 양로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가지면서 멋진 율동과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자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합창단 관계자는 “2013년 1월 창단한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이 창단 2년여 만에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 대표 사절로서 사상을 널리 알리는 활동은 물론, 어르신 위문공연 등 음악봉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홍보과(☎310-4064)
2015-05-30
백양산에 45억원 들여 ‘체험형 웰빙숲’ 조성
백양산에 45억원 들여 ‘체험형 웰빙숲’ 조성
올해 운수천 일대 2만5천㎡ 사업 시행치유숲길.명상쉼터.숲속놀이터 등 설치   모라산림공원.운수사 일원.5대대 계곡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 추진       백양산에 ‘체험형 웰빙숲’이 조성된다. 사상구는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모라동 산33번지 일원 백양산 83㏊에 체험형 웰빙숲과 산림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사업 대상지를 모라산림공원, 운수사 일원, 5대대 계곡, 운수천 일대 등 크게 4개 지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비 12억원(국비 6억, 시비 3억, 구비 3억)을 투입, 운수천 일대 2만5천㎡에 대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운수천 일대는 ▷입구 진입광장 부근 ▷중류 숲속 휴게 공간 ▷상류 치유의 숲 등 3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운수천 입구의 경우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광장과 안내소가 설치되고, 순환산책로가 시작된다. 운수천 중류 지역에는 새롭게 정비된 ‘숲속 휴게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후한 시설물은 철거하고, 무분별한 산책로도 정비한다. 데크로드를 새로 설치하고 주변에 관목과 초화류를 심어 숲속을 거닐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계곡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운수천 상류 ‘치유의 숲’에는 맨발로 숲속을 걸을 수 있는 ‘치유숲길’을 비롯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마음을 수련할 수 있는 ‘명상쉼터’, 어린이도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숲속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백양산에 ‘체험형 웰빙숲’이 조성되면 누구나 숲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직접 관찰.체험함으로써 아름다운 자연생태계를 온몸으로 느낄 뿐만 아니라 저절로 힐링(치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녹지공원과(☎310-4541)
2015-05-30
엄궁동을 책 읽는 마을로 만들어요
“책 읽는 문화도시 사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사상도서관은 4월 29일 엄궁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책 읽는 마을’ 시범조성 사업설명회에서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엄궁동을 대상지로 선정,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모를 통해 아파트 3곳을 ‘책 읽는 아파트’로 선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책 읽는 아파트’ 유휴공간에 미니문고를 설치해 서가 및 도서를 지원한다. ‘책 읽는 아파트’ 주민들이 거실을 서재로 꾸밀 수 있도록 희망도서 50권을 책꽂이와 함께 4주간 방문 대출해주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 가정에는 동화구연가를 ‘북시터’로 보내 책을 읽어주고 올바른 독서방법을 지도 한다. ‘책 읽는 아파트’의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매월 독서 미션을 수행하면 ‘책 읽는 가족’ 현판을 수여한다. 그리고 선정도서 한 권을 읽은 다음 이웃에게 전달해서 계속 읽어가는 ‘한 마을 한 책 읽기’도 진행한다. 또 공모를 통해 학교와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6개 기관을 선정해 ‘찾아가는 책 친구’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선정된 기관에 작가초청 강연, 인문학 특강, 독서논술 등을 지원한다. 사상도서관(☎310-7954)
2015-05-30
덕암경로당 새 단장, 감전LH경로당 개소
덕암경로당 새 단장, 감전LH경로당 개소
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 축제’ 개최     사상구 노인회지회와 덕암경로당은 4월 29일 백양대로762번길 17(덕포동) 덕포백양체육공원 내 덕암경로당에서 ‘리모델링 입주 기념식’을 가졌다. 사업비 1억1천100만원을 들여 연면적 65.3㎡, 2층 규모의 경로당 건물을 산뜻하게 새 단장했다. 감전LH경로당은 5월 14일 사상구 백양대로 539(감전동) 감전LH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한편 사상구노인복지관이 5월 9일 다누림센터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제43회 어버이날 축제 ‘I ♥ Family’ 행사(사진)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가정의 달’ 5월 한 달 동안 사상구 관내 경로당과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경로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복지서비스과(☎310-4324)
2015-05-30
다문화축제, 6월 21일 르네시떼 광장
다문화축제, 6월 21일 르네시떼 광장
이주민가요제 예선.길거리음식 만들기 경연대회 열려       ‘2015 외국인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가 6월 21일(일) 괘법동 르네시떼 광장에서 열린다. 축제의 메인 행사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이주민가요제 부산지역 예선’에는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이주노동자, 유학생 등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한국 가요 실력을 맘껏 뽐낸다. 1~3위 입상자는 오는 10월 3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2015 MAMF 축제’ 때 개최되는 이주민가요제 본선에 부산 대표로 참가한다. 가요제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인은 (사)삼산거주외국인지원협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제1회 다문화 길거리음식 만들기 경연대회’도 열리는데, 세계인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이색적인 음식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평가를 받는다. 문의: (사)삼산거주외국인지원협회 (☎902-2248 www.samsan2121.or.kr)
2015-05-30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지역균형발전 촉구 1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합시다!
우리나라 헌법은 “국가는 균형 있는 국토개발과 이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진다”라고 국가의 의무를 천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의 기반임을 인식하고 수도권 과밀 해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향후 수도권에 더 많은 집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유발은 물론, 비수도권 국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국론을 양분시킬 것이 우려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수도권 규제완화의 즉각적인 중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지방발전 대책을 수립.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1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5. 5.지역균형발전협의체   -------------------------------------------------------------   ▶ 추진기간 : 2015년 5월 ~ 6월 12일▶ 참가방법 : 구청 민원실 및 동주민센터 비치 서명부 날인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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