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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우수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학업우수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11월 2~30일 동주민센터 신청·접수   “장학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장학생 61명을 선발, 지원합니다.”(재)부산사상구장학회(이사장 정운진)가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 61명을 선발, 1인당 50만~300만원의 장학금(총 6,6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7면 ‘장학생 선발 공고’ 참조>사상구장학회에 따르면 장학기금 14억3,400만원(9월 30일 기준)의 정기예금 이자수익금과 구청이 기부한 일반장학금 등을 재원으로 장학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내년 2월 ‘사상인재육성장학금’과 ‘일반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사상인재육성장학생’은 고등학생 13명(1인당 장학금 170만원)과 대학생 8명(1인당 300만원)을 선발·지원하며, ‘일반장학생’은 고등학생 40명(1인당 50만원)을 뽑아 지원한다.  ▲사상구장학회가 장학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학업우수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재)부산사상구장학회 현판식 모습. 이에 따라 11월 2일부터 30일까지(토·일요일 제외)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동장 또는 학교장 추천서, 장학금 신청서 등 서류 필요) 받는다. 이후 생활실태와 재산 상태, 소득수준 등을 심사한 뒤 장학회 이사회 의결로 지급대상자를 확정한다. 내년 2월 결과를 통보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인재육성장학생은 사상구민의 자녀로서 고등학생(고1, 고2)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3과목 성적이 평균 2등급 이내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학생의 경우 신입생(현재 고3)은 수능성적 우수자(언어, 수리, 외국어 3과목 성적이 평균 2등급 이내)이면 가능하고, 재학생(대1~3)은 전학년 평점평균이 3.8학점 이상이면 된다.일반장학생은 저소득 학생으로 언어, 수리, 외국어 3과목 성적이 평균 5등급 이내이면 가능하다.사상구장학회 정운진 이사장은 “우리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설립된 우리 장학회가 드디어 첫 결실을 보게 됐다”며 장학생 선발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문의 :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사무국(☎310-4105), 동주민센터(☎310-4901~14)
2009-10-30
모범구민상 수상자 5명 선정
모범구민상 수상자 5명 선정
    봉사상 송창호·오추자  효행상 김태선  근로상 차명수 애향상 김용부     사상구청은 제15회 모범구민상 수상자 5명을 선정, 12월말 종무식 때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구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3층 영상회의실에서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이진복 부구청장)를 열어 봉사부문 송창호 씨를 비롯한 4개 부문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각 부문별 수상자의 주요 공적은 다음과 같다.▲봉사상 송창호(덕포2동·52) 1994년부터 지금까지 각별한 향토애와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꽃동산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 환경정화 활동, 방역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헌신해 왔다.▲봉사상 오추자(주례2동·66) 1980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환경정비 활동, 청소년 선도, 노숙자 돕기,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 도우미, 다문화가정 지원활동 등을 벌여왔다.▲효행상 김태선(주례2동·61) 30년 전부터 왼쪽 팔에 장애(지체 4급)가 와서 몸이 불편한데도, 중풍으로 반신 수족장애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모셔와 12년 동안 지극한 효심으로 수발해 왔다.▲근로상 차명수(감전동·58) 1981년 한일스틸에 입사, 현재 도금부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업무성과가 우수한데다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 고품질 제품생산에 기여하고 있다.▲애향상 김용부(주례1동·72) 양지마을 회장으로서 양지회관에 주민노래교실, 요가교실, 전통체험교실, 컴퓨터교실, 게이트볼 동아리, 어르신 봉사대를 운영하는 등 주민 중심의 마을자치 구현에 앞장서 왔다.<총무과 ☎310-4115>
2009-10-30
‘그린 부산’ 희망나무심기 ‘한창’
‘그린 부산’  희망나무심기  ‘한창’
    10월말까지 삼락강변공원 등 39곳에서 릴레이로 펼쳐져   범구민운동으로 추진되는 ‘그린 부산 희망나무심기운동’에 동참하는 구민·단체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10월 들어 삼락강변공원을 비롯한 39개소에서는 희망나무심기가 릴레이로 펼쳐지고 있다. 모두 1만656그루를 심는다.16일 오후 3시 삼락강변공원에서는 녹색환경도시 사상만들기를 위한 ‘그린 부산 범구민 희망나무심기 행사’(사진)가 펼쳐졌다. 이날 사상구청장과 부산시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연합회장, 새마을운동 사상구지회장 등 100여 명은 느티나무와 메타세콰이어, 꽃댕강나무, 철쭉 등 6종 1,327그루의 나무를 심었다.22일에는 괘법동과 모라3동, 학장동 등 6곳에서 ‘희망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괘법동 새마을협의회 등 5개 단체 회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창날공원 안 빈터 40㎡에 왕벚나무 5그루를 심었다. 또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부산정보대학, 운수사, 복지관 등 9개 기관·단체가 이날 화엄사~서당골공원 구간에 조성된 화단 130㎡에 동백나무와 배롱나무, 철쭉을 심고 참여자(기증자)의 이름 등을 적은 안내표식(명찰)도 부착했다. 학장동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가 학장3호교 주변 등 3곳에 비자나무와 느티나무를 심었다.오는 29일에는 모라1동과 엄궁동에서 ‘희망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된다. 이날 오후 2시 모라1동 387-2 안각단길 철로변에서는 8개 단체 회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배롱나무 등 3종, 300주를 심을 예정이다. 엄궁동도 같은 시각 305-2번지(23㎡)와 305-6번지(89㎡)에서 70여 명이 배롱나무 15주와 철쭉 500주를 심을 계획이다.구청 총무과 담당자는 “우리 부산을 생태환경 선진도시, 그린 부산(Green Busan)으로 가꾸어가기 위해 ‘그린 부산 희망나무심기운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결혼이나 생일, 입학, 졸업 등을 기념해서 나무를 한그루 심을 때마다 우리구는 더욱 푸른 도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총무과 ☎310-4121>
2009-10-30
구청 홈페이지 대폭 개편
구청 홈페이지 대폭 개편
사상구 홈페이지가 대폭 개편됐다.  <사진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재구축사업을 벌여온 구청은 10월초부터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www.sasang.go.kr)를 오픈, 서비스하고 있다.메인 화면의 디자인을 확 바꾸고,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보강했다.구청은 또 구 홈페이지와 사상도서관, 사상평생학습관, 웹메일을 ‘하나의 통합 ID’로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정보 통합작업을 벌이고 있다. 어학 전문기관과 협약을 맺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기획감사실 ☎310-4306>       
2009-10-30
사상여성합창단 단원 모집
사상여성합창단 단원 모집
우리구를 대표하는 사상여성합창단(단장 김오남)이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노래와 음악을 좋아하는 30~55세의 여성이면 신청 가능하다. 연습은 매주 화요일 구청 8층에서 한다.   합창단은 우리구를 대표해서 연 2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고, 정기공연 봉사공연 등의 활동을 한다. 문의 : 사상문화원(☎316-9111), 사상여성합창단장(☎010-3881-3910)        ▲제6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열창하는 사상여성합창단.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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