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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칼럼 - 신학기증후군, 변비

- 서 성 국좋은삼선병원소아청소년과 과장 3월이면 처음으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과 재학생 등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정신적 신체적 증상들을 ‘신학기증후군’이라고 한다. ‘신학기증후군’으로 나타나는 변비는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이 아닌 낯선 환경과 단체생활이라는 일상생활의 변화, 그리고 단체생활에서 오는 경쟁에 대한 조바심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단체생활 적응을 위해 배변을 빨리 하도록 강요하는 경우와 간혹 친구들과 노는데 바빠서 변을 참는 경우와 같은 원인들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변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변비의 치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소화기관의 운동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긍정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의 아동은 변비가 적고, 내성적이고 주위가 산만한 아동에게서 변비가 잘 생긴다. 요즘 핵가족,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져 자칫하면 아이들이 소외되기 쉽고 이런 아이들일수록 변비가 잘 생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특히 부모님들이 사랑과 관심으로 낯선 생활환경에 노출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어야 한다.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들려줌으로써 변화된 생활환경에 대한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를 줄여 주어 어린이집이나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식이요법으로 주스 등을 많이 먹이면 수분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늘려 변을 무르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한다. 과일은 생으로 먹여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야채도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익히지 않고 그냥 먹도록 한다. 야채 외에 섬유질이 많은 식품으로는 현미, 버섯, 연근, 배, 바나나 등이 있다.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식품(즉석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배변 시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는 항문 주위를 검사해서 항문이 찢어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항문이 찢어져 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기면 아이들은 변을 보는 것을 참고 기피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좌욕을 시키거나 항문 주위에 바셀린이나 치질연고 등을 발라주어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야 하고,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해 주어야 한다. 변비가 아주 심한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약을 복용시킨다. 그러나 이런 변비는 주 원인이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약복용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상과 같이 하여 아이가 변을 지속적으로 무르게 볼 수 있도록 유지시켜 주면 신학기증후군으로 오는 변비는 예방할 수가 있다.
- 2013-03-04
- 3월부터 금연거리 흡연 집중단속
- “금연거리에서 담배 피우지 마세요. 3월부터 강력 단속합니다.”사상구보건소는 다음달부터 2곳의 금연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했다.단속구역은 제1호 금연거리(도시철도 감전역∼학장사거리 750m, 양방향)와 제2호 금연거리(부산서부버스터미널 옆 애플아울렛 광장, 도시철도 사상역 5번 출구∼3번 출구∼애플아울렛 주차장 입구, 도시철도 사상역 6번 출구∼4번 출구)이다.단속반이 금연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적발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증거를 확보하고, 「국민건강증진법」과 「사상구 건강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과태료(2만원)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부한다.보건소는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비흡연자들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단속을 벌인다”며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을 당부했다. 보건소(☎310-4832)
- 2013-03-04
- 전체 금연구역 지정 '공중이용시설' 안내

- 2013-03-04
- 국가 암 무료 검진사업 안내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만 40세 이상(주민번호 홀수연도 출생자)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암 검진사업을 실시합니다. □ 건강보험 국가 암 검진 대상자 조건(2012년도 11월 건강보험료 기준) ○ 지역 8만7천500원 이하, 직장 8만3천원 이하 ○ 주민등록상 홀수연도 출생자로 암종별 연령 대상자□ 검진항목 : 위암·간암·유방암(40세 이상), 대장암(50세 이상), 자궁경부암 (30세 이상)□ 검진기간 : 2013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6월 이전 검진 권장)□ 문의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320-0203, 팩스 801-4359) -------------------------------------------------------------------------------------------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안내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가 암 검진을 받은 분만 지원 ○ 신청절차 : 암 환자의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등록 신청□ 의료급여수급자 : 전체 암종(폐암 제외) 급여 120만원(최대 3년)□ 건강보험가입자 : 5대암종 국가 암 검진 수검자 급여 200만원 한도 내(최대 3년)□ 폐암환자 : 연간 100만원 정액(최대 3년)□ 소아암 환자 : 만 18세까지 연속지원, 백혈병 연간 최대 3천만원, 백혈병이외 2천만원(이식 시 3천만원)□ 문의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320-0203)
- 2013-03-04
- 기부 바이러스
- “뭘 아까워. 내가 못 배워서 어렵게 살았으니 우리 자라는 애기들이 잘 배워서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 1등국으로 만들면 돼.”이 말은 일전에 젓갈장사를 하며 모은 23억원이나 되는 거액의 재산을 기부해 정부로부터 국민추천포상을 받게 된 ‘젓갈할머니’ 유양선 씨가 TV에 나와서 인터뷰할 때 했던 말이다.할머니는 오히려 학생들에게 지급받은 책을 받고 공부 잘한다는 소식을 듣는 게 가장 기쁘단다. 할머니는 “내가 준 책 받아 전교 1등하고 자격증 땄다 그러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딨냐”며 “행복해서 기분이 마구 좋아져”라고 말했다.정말 이 할머니는 아마도 인간사회에 내려가 좋은 일 좀 하다가 올라오라며 신께서 내려보낸 천사 아닐까.‘가이오의 역설’이라는 말이 있다. 기부는 돈이 많아야 가능한 것이 아니라 기부를 많이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역설이다. 이 ‘가이오’라는 사람은 영국작가가 쓴 『천로역정』이라는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인데 이 소설 속에서 한 순례자가 여관 주인 가이오에게 “더 많이 버릴수록 더 가지게 되는 건 누구일까요?”라고 묻는 일에서 유래한다. 그러자 가이오는 “가진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는 사람입니다. 그는 준만큼, 아니 그 열 배는 더 갖게 될 겁니다”라고 대답한다.이러한 역설에서 보듯이 자신의 것을 나누는 기부는 나눈 것 이상의 소득을 얻게 된다.더욱 재미있는 가이오의 역설 하나가 더 있다. 이건 가이오와 무관한 ‘우유의 역설’이다.우유를 새벽녘에 돌리는 사람과 그 우유를 받아서 먹는 사람 중 누가 더 건강할까.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다. 이른 새벽부터 땀 흘리며 한 두 시간 내내 뛰고 달리고 계단 오르내리며 운동했으니 우유 한 통 먹는 사람과는 비교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부는 정말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훨씬 더 행복한 게 맞다.가지는 만족감보다 나누는 행복감이 더 크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기부라는 나눔의 바이러스가 온 나라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 유 은 진 (모라1동)
- 2013-03-04
- 자전거 안전운전
-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늘어났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자전거가 늘어난다는 것은 에너지 빈곤국가인 우리나라로서는 아주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다만 한 가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과속과 무매너는 좀 고쳐졌으면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인도에서 무섭게 과속하는 자전거, 길 가는 행인더러 비키라며 거칠게 벨을 울리는 자전거,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달리며 행인들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사람들, 한 손으로 휴대폰 통화하며 달리는 자전거 등이다.얼마 전에 시내에서 인도를 걷던 중이었다. 뒤에서 누군가가 갑자기 “따따릉” 하는 소리를 거칠게 울리길래 알아서 비켜 가겠거니 하면서 그냥 걷고 있었다.인도에는 나와 함께 나온 이웃집 지인도 함께 있었고 다른 행인들도 많았다.그런데 “따릉따릉” 소리가 점점 가까워 오면서 우리 바로 뒤에서 아주 크게 울렸다. 혹시나 하여 무심코 뒤를 돌아보니 자전거를 탄 사람이 우리 뒤에서 왜 안 비키냐는 투로 브레이크를 잡은 채 우리를 노려보는 게 아닌가. 그러면서 얼굴에 인상을 쓴 채 한숨까지 쉬면서 한마디 하는 게 아닌가. “왜들 길을 막고 있냐고.”참내, 기가 막혔다. 우리는 엄연히 인도를 걷고 있었고, 인도에서 내가 누굴 위해서 길을 피해 다니며 걸어야 하나. 보행자가 편히 걸으라고 만들어진 게 인도인데 왜 자전거를 탄 사람이 되레 큰소리치는 건지 황당했다.얼마 전 신문에 실린 해외기사 중 눈에 띄는 게 있었다. 일본은 차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행자도로를 주행하는 경우, 보행자가 위협을 느낄 정도로 과속으로 주행하는 경우, 과도하게 벨을 울리면서 보행자를 놀라게 할 경우까지 세세하게 단속한다고 한다. 아울러 우산을 들고 자전거를 타거나 자전거를 탄 채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행위도 처벌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단속하고 벌금 물리고 처벌하는 게 능사는 아니다. 그러나 나의 부주의와 이기심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편함을 겪는다면 이건 분명히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다.우리도 자전거에 대한 과속의 기준을 만들고, 자전거 운전자들 스스로 거친 운전은 늘 조심했으면 좋겠다. 이 기 훈 (괘법동)
- 2013-03-04
- 독자 퀴즈 마당

- 2013-03-04
- 新나는 스마트 사상 만들겠습니다

- 존경하는 26만 사상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상은 서부산의 핵심도시로 발돋움한 보람찬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5년 연속 부채 Zero 자치구, 재정 조기집행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으뜸행정상’ 수상, 예산효율화 우수기관 선정, 도시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 대학수학능력평가 성적 대약진 등 많은 분야에서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구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는 민선 5기 후반기로 ‘새로운 도약, 희망찬 사상’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구정의 현안 사업들을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특히, 새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해로 ‘사상 스마트밸리 조성’ 등 국가정책과 연계한 우리 구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구정역량을 집중해나겠습니다.아울러 사상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문화·복지·환경·교육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600여 공무원은 26만 구민의 의지와 염원을 모아 ‘新나는 사상, 살기 좋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새해에도 우리 구정에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민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3년 새해 아침에 사 상 구 청 장
- 2013-01-31
- 사상 스마트밸리, 국가시범사업으로

- 추진위원회 개최, 대정부 건의 등 전방위 활동… 부산구치소 이전도 강력 촉구 26만 구민의 염원인 ‘사상 스마트밸리 조성’과 ‘부산구치소 이전’ 등 2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대표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청장은 16일 구의회 의장, 시의원, 주민자치연합회장 등과 함께 서울로 올라가 법무부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를 잇따라 방문했다.구청장 등 지역 대표들은 이날 중앙정부 관계자들에게 ‘사상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사진은 주례동 사상첨단산업단지 조감도)과 ‘부산구치소 이전’사업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부산 7대 공약사업 중 하나인 ‘사상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을 국가시범사업으로 지정, 2014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하루 빨리 추진해줄 것을 건의하면서 노후 공업지역 재생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지원 확대 등도 요청했다.‘사상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사업비 2조5천944억원을 들여 주례동과 덕포동 일원 24만7천㎡에 지식기반서비스 첨단산업단지와 IT 융합 첨단산단을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21일 사상구에서는 구청장과 구의회의장,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 활동에 들어갔으며 부산시에서도 TF팀을 구성·운영중이다. 또한 부산구치소는 1973년 건립, 40년이 된 노후시설로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에 서부지청 청사와 함께 복합시설로 건립해 역외이전해줄 것을 강력 촉구하고 구치소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제때 확보해 조기에 가시화해줄 것을 건의했다.기획감사실(☎310-4014) 지역경제과(☎310-4902)
- 2013-01-31
- 신년 인사

- 국회의원 문 재 인 사상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큰 희망과 설렘의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저에게 주셨던 많은 성원과 격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상구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지지가 없었더라면 결코 해내지 못했을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에 송구스러울 따름이며, 또 한편으로는 부족한 제게 보내주셨던 성원에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이제는 사상구 국회의원으로서 제게 주어진 본연의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역할과 책임이 다를 뿐, 서민의 팍팍한 살림살이 걱정을 덜어드려야 하는 저의 책무가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과 함께 부대끼며 함께 호흡하고자 합니다. 정치를 시작하고,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볼 새도 없이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저의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입니다. 그 첫걸음 또한 사상에서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생활하며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더 가까이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에는 사상구민 한분 한분이 더 많은 희망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행복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사람이 먼저이고, 그 사람의 온기로 또 다른 누군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상구를 만들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2013-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