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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도전

- 지렁이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전동주민센터는 현재 배양상자에서 키우는 지렁이(사진) 1천여 마리를 올 가을에 주민들에게 나눠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게 할 계획이다. 지렁이 배양상자에 염분이 적은 채소 등의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두면 지렁이가 갉아 먹어 없앤다. 제규원 동장은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배양상자를 보관하면서 염분이 적은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주면 된다”며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분변토는 냄새가 거의 없는 거름이 돼 화초를 가꾸는 데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감전동주민센터(☎310-3123)
- 2013-06-28
- 쌀뜨물 ‘EM 발효’ 흙공으로 하천 살리기

-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총재 박동순) 회원들과 동주초등학교 학생들은 6월 4일 학장천에서 수질정화를 위해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가졌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 원액에 쌀뜨물과 당밀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1주일 정도 발효시킨 ‘EM 발효액’에다 쌀겨와 황토를 섞어 1달간 발효시킨 흙공을 하천에 던져 넣으면 유익한 미생물이 수질을 개선해준다고 한다. 주례3동주민센터(☎310-3181)
- 2013-06-28
- 우리 동·단체 소식 1

- 삼락동 ●‘클린 사상 365운동’ 봉사활동 참여자 모집. 6월부터 동주민센터에서는 쾌적하고·아름답고·살기좋은 삼락(三樂)의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면도로와 골목길을 청소할 주민과 학생 모집.●도자기체험교실 개강 예정. 7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흙사랑도예공방에서 도자기체험교실 운영 계획. ●독지가 100만원 상당 장난감 기부.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의 자녀들에게 전해달라며 장난감 50여 점(100만원 상당)을 기증. 모라1동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수강생 25명, 5월 24일 부산문화 탐방. 주민자치위원장·새마을부녀회원 등과 함께 UN묘지, 누리마루 등을 견학.●신라대 대학생들·새마을부녀회, 6월 2일부터 7일까지 모라중학교 담장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새마을부녀회·우성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6월 5일 동주민센터 3층에서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꽃꽂이교실 개강. 11월말까지 매주 3회(월·수·금 오전 11시∼낮 12시) 운영.●우성아파트부녀회, 5일 헌옷 판매대금으로 태극기 800개를 구입해 전 세대에 나눠주고 호국의 달 6월 한 달간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일산전자, 저소득가구 후원 및 시설공사비 지원. 6월부터 1년간 매달 10만원씩 2세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6월 5일엔 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에 창문 교체비 등으로 400만원 전달. 모라3동 ●8개 주민단체연합회, 6월 2일 모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단체줄넘기 등 5종목 경기 벌이고 팀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여름 맞이 신바람 클린데이 운영. 6월 10일 서당골공원과 모라3동 산림공원 내 숲 유치원에서 모동초등학생 등 80여 명이 클린 사상 365운동 캠페인 전개. 덕포1동 ●주민자치회,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동화책 읽어주는 엄마 만들기’ 프로그램 개설. 12월말까지 매주 2회(수·금 오전 10시∼낮 12시) 운영.●바르게살기위원회, 6월 1일 새마을금고 4층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1일호프 개최. 수익금 300만원은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 지급할 예정.●요가교실 수강생·클린봉사대, 6월 10일 덕포 돌산 주변과 재개발지역에서 클린 사상 365운동 캠페인 개최.●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황제약국 후원으로 6월 12일 금잔디아파트 경로당 앞마당에서 어르신 위안잔치. ●한내 행복마을 주민 현장 탐방. 주민 15명은 6월 21일 서구 닥밭골마을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견학. 덕포2동 ●제2회 덕포 아동·청소년 한마당 축제, 5월 25일 덕포백양공원에서 개최.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저소득 모범학생 10명에게 장학금 200만원 전달하고 도서 300권 무료 배부.●여명라이온스클럽, 5월 31일 사랑의 쌀 20㎏짜리 60포(270만원 상당) 기증.●새마을부녀회, 기업은행과 부산은행 후원으로 6월 13일 동주민센터 2층에서 홀로어르신 50명에게 생신상 차려드리고 선물 증정.●독지가, 6월 18일 동주민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50명에게 점심 대접.●휠체어 럭비 장애인협회, 6월 20일 도시철도 2호선 덕포역 앞 공터에서 장애인·가족 초청 한마당 행사. 장애인과 자녀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 전달, 식사 제공. 괘법동 ●독지가, 6월 9일 동경초밥에서 어르신 30명에게 점심 대접.●여름 맞이 신바람 클린데이 운영. 6월 10일 서부버스터미널과 운산길 주거지주차장 옆 비탈면에서 단체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클린 사상 365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잡초도 제거.●새마을부녀회, 6월 10일 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치를 담가 홀로어르신 20명에게 전달.●방위협의회, 6월 16일 동원아파트 노인정에서 어르신 200여 명에게 국수 대접.
- 2013-06-28
- 우리 동·단체 소식 2

- 감전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6월 1일과 2일·6일 3차례에 걸쳐 현충일 태극기(조기) 달기 및 클린 사상 365운동 캠페인 전개. ●주민자치위원회, 6월 12일 서구 초장동과 영도구 봉래1동을 찾아가 우수 주민자치회 견학.●6월 12일부터 9월까지 매월 둘째 금요일 저녁 동주민센터 옆 쌈지공원에서 ‘포화 속으로’ 등 영화 무료 상영. 주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6월 5일 주례청구아파트 앞에서 현충일 조기 달기 캠페인. ●5월 27일 대성아파트경로당에 이어 6월 10일 백양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웃음치료 강좌 개설.●사랑나누기회와 무량사 주지 성만스님이 후원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50대 저소득주민에게 지급. 주례2동 ●5월 30일 냉정골 희망밥상에서 홀로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사랑의 잔치국수 나눔 행사.●경남 거제시 하청면 주민자치위원 30명, 6월 13일 주례2동을 찾아와 희망디딤돌마을과 희망밥상 견학.●10개 주민단체연합회 회원, 13일 양묘장에서 명품마을 만들기사업의 하나로 국화 모종 500본 옮겨심기 작업. 주례3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5월 25일 엄광산과 승학산에서 자연정화 활동.●통장협의회, 6월 10일 엄광산 삼운정 약수터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정화 활동.●이웃사랑나눔회, 6월 19일 오전 11시 동주민센터 문화홀에서 이웃돕기성금 전달식을 갖고, 앞으로 1년간 저소득 주민 15명에게 900만원 후원 약속. 학장동 ●새마을협의회,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특별방범활동 실시. 매주 2회(화·금) 밤 9시∼다음날 1시까지 학장천 주변 주택가를 중심으로 방범순찰 활동 강화.●새마을부녀회, 6월 11일 화단 3곳에 메리골드 등 5종 800여 본의 여름초화 심고 가꾸기. 엄궁동 ●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 ‘햇살가득 빨래방’, 5월 23일 홀로어르신 20세대의 이불을 세탁해드렸으며, 앞으로 매월 1회 빨래방 운영.●부산환경공단, 5월 29일 저소득 홀로어르신 10세대에 사랑의 쌀 10㎏짜리 1포씩을 전달하고, 6월∼12월까지 매일 우유 1팩씩을 배달하는 ‘러브유(乳) 나누기’ 사업 추진.●새마을부녀회, 5월 31일 엄궁동 305-6번지 일원 공터 및 학장천변에 초화 1천본을 심어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조성. ●경남정보대 사랑의 밥차, 6월 5일 어르신 300명에게 무료 점심 대접.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점심 제공 예정. 백양사회복지관 ●그림나눔 동아리, 5월 18일과 6일 1일 두 차례에 걸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사상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 6월 7일 괘법동 애플아울렛 앞에서 보도블록에 붙어 있는 껌 떼기 봉사활동. 생활체육회 ●7월 13∼14일 경남 산청군 경호강에서 래프팅 캠프 마련. 70명(다문화가족·저소득세대 10명 우선 선발) 선착순 접수, 참가비 2만5천원. ☎310-4128
- 2013-06-28
- “사상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8월 31일까지 재밌는 ‘문화 스토리텔링’ 공모 “사상팔경을 비롯해 냉정샘터, 삼락 재첩국, 사상강변축제 등에 얽힌 재밌는 얘기를 들려주세요.” 사상문화원은 우리 지역의 자연생태자원과 역사·향토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이야기)을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지역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갖고 에세이, 만화, 동영상, 광고, 노래 등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홈페이지(www.sasang.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 및 작품소개서와 함께 사상문화원 또는 사상구 문화홍보과로 우편이나 이메일(96110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9월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200만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가작 5명(각 20만원)을 선정하고 10월 사상강변축제 때 시상할 계획이다. 사상문화원(☎316-9111) 문화홍보과(☎310-4065)
- 2013-06-28
- 창녕 문화유적 탐방

-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상문화원이 제41회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이달수 원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은 6월 7일 우포늪과 창녕박물관, 국보 33호 신라진흥왕척경비가 있는 만옥정공원 등을 둘러보며 우리 역사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 2013-06-28
- 문화카드 신규발급·재충전 안내
- □ 발급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문화카드 신규 및 재발급 대상자□ 발급방법 : 동주민센터 또는 인터넷 □ 문의 : 문화홍보과 (☎310-4075)
- 2013-06-28
- 주말문화여행 꼼지락 모집

- 2013-06-28
- 詩의 풍경 <27> 노지의 힘

- 진 명 주(시인) 유독 저 정자나무 위 허공에는옹이가 많다그곳을아무 일 없는 듯 지나칠 수 없는새들이 나무에 내려앉아 숨을 돌리고위로만 벋으려던 가지도옹이에 닿아 구부러진다 언젠가 당신의 부드러움에 닿아아름답게 휘었던 기억이쓸쓸한 옹이로 만져지는 저녁이면내 안의 저수지에 맑은 물이 불어나고그런 날골목은 조금 더 둥글게 휘어그 끄트머리마다과실이 열리듯붉은 집들이 매달려 있다 전명숙 〈옹이〉 전문 TV 속 말똥구리가 제 몸 몇 배 크기의 커다란 말똥을 굴리고 간다. 비탈진 길을 오르려 무진 애를 쓰다 그만 굴리던 말똥에 깔려 버렸다. 버둥거리던 말똥구리가 기척이 없다. 그리고는 화면이 바뀌었다. 농장에 도착, 그녀를 보는 순간 난데없이 말똥구리의 안부가 궁금해졌다. 그 말똥구리는 일어났을까. 일어나 무사히 자기의 보금자리에 도착했을까? 오디를 따고 있는 그녀의 다리는 지난 번 보다 더 휘어졌다. 농장이 넓어지고 가계가 윤택해질수록 상대적으로 멀쩡하고 단단하던 그녀의 몸은 속도를 더해 굽어갔다. 키는 줄어들고 손가락 마디는 굵어졌다. 온갖 풍상을 겪은 나무의 몸에 옹이가 생기고, 그 옹이에 바람과 날 것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쉼터가 만들어지듯, 어느 사이 그녀의 삶에 생긴 옹이가 커져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쉼터가 되고 있었다. 나는 손이 험한 사람을 보면 덮어놓고 믿는 버릇이 있다. 그와 나란히 하고 앉아 그가 들려주는 신산한 삶의 내력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을 좋아한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만이 마음 속 몇 개씩 옹이를 간직하고 있는 것도 그래서 알았다. 굽히기 싫어 돌아서던 순간들, 문을 닫고 마음을 닫은 사연들. 그러다 어느 날 그 까짓것 하는 마음으로 돌아앉으니 마음에 터억, 옹이 하나가 들어차더라고. 하나 둘 늘리다보니 힘들기만 하던 삶이 만만해 지더라고. 그제서야 비로소 숨통이 트이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라고.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듯 그렇게 굽어가며 굽은 마음으로 아무도 돌보지 않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지켜냈노라고 웃는다. 기척 없던 말똥구리가 다시 일어나 말똥을 굴리고 있었다. 환히 웃는 그녀의 입 주변이 오디 자국으로 거뭇거뭇하다. 그녀의 삶은 달콤한 오디처럼 입가에 남은 보기 흉한 오디 자국처럼 그렇게 어우러지며 완벽하게 익어가고 있었다.
- 2013-06-28
- 꿈과 희망의 덕포복지센터 ‘디딤돌’ 개소

- 우리 구는 5월 29일 오후 4시 덕포동 212-1(사상로 310번 나길 55) 덕포복지센터 ‘디딤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어 덕포복지센터 옆 2층 주택에서 ‘디딤돌 하우스’ 개관식도 개최했다.
- 201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