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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행복한 100세 노후설계 주간 행사
- 국민연금공단 북부산지사(지사장 유금상)는 21일부터 31일까지 행복한 100세를 위한 노후설계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노후설계상담 통합시스템 체험 이벤트를 마련, 노후준비 상태를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 은퇴 후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주제로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도 연다. 공모전은 에세이 부문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응모는 우편 또는 홈페이지(http://80000-design.co.kr)에서 가능하며, 응모작 가운데 대상(각 1편 300만원), 최우수상(5편 각 100만원), 우수상(16편 각 50만원)을 뽑아 시상한다. 국민연금공단 북부산지사(☎603-1160)
- 2013-10-31
- 건강칼럼 - 가을철의 불청객, 소아 쯔쯔가무시병

- 권 은 영좋은삼선병원소아청소년과 과장 선선한 가을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이 가을 나들이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최근 캠핑, 가을 운동회나 가을 소풍 등으로 아이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야외활동을 다녀온 1~3주 후 갑자기 열, 오한,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생기고, 몸에 붉은 색의 발진이 나타나 팔다리로 퍼진다면 ‘쯔쯔가무시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쯔쯔가무시병’을 일으키는 쯔쯔가무시균은 쥐 같은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 유충 속에 잠복했다가 초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쥐에서 빠져 나온 털 진드기가 벗어놓은 옷이나 돗자리를 통해 사람에게 달라붙어 물게 되면 쯔쯔가무시균이 체액을 통해 인체에 들어와 감염됩니다. 체내로 들어온 쯔쯔가무시균은 혈액과 림프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발열과 혈관염을 유발하게 됩니다. 쯔쯔가무시병의 잠복기는 1~3주 정도이며 초기에는 오한이나 발열, 두통 등으로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어서 기침이나 구토, 근육통, 복통 및 인후염이 동반되어 전신에 발진과 가피(부스럼딱지)가 나타납니다. 털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직경 5~20㎜ 정도의 검은색 가피가 형성 되는데, 이는 쯔쯔가무시병의 진단에 있어 임상적으로 가장 중요한 소견입니다. 가피는 주로 사타구니 근처나 겨드랑이, 오금 등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 자주 생기나, 두피나 배꼽처럼 찾기 어려운 곳에 숨어 있는 경우도 있어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소아의 증상은 성인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남아에서 호발하며 발열이 주 증상이며, 두통이나 근육통은 드뭅니다. 발진은 모두 나타나고, 특히 홍역양 발진이 얼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가피도 대부분에서 발견됩니다. 질병 경과 중에도 간질성 폐렴을 포함한 합병증이 드물고, 혈액 검사도 정상인 경우가 많으며, 치료에 대한 해열기간도 짧아 대부분 성인에 비해 가벼운 경과를 보입니다. 쯔쯔가무시병의 임상적 진단은 하루 이상의 발열과 최근 수주 이내에 감염 가능성이 있는 들이나 산 등의 지역에 노출된 병력이 있으며 림프절 종대, 반점 구진상의 피부발진과 특징적인 가피 등의 이학적 소견이 동반된 경우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쯔쯔가무시병 환자에서 발진이나 가피가 동반되지 않은 경우도 종종 발생하므로 임상증상만으로 쯔쯔가무시병을 진단하기 어려울 땐, 혈청학적 진단 방법, 유전자 검출법이나 배양법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항생제로 치료하며 일반적으로 5~7일 치료가 권장됩니다. 치료 효과는 빨라 항생제를 투여하면 보통 48시간 이내에 해열이 됩니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쯔쯔가무시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므로 풀밭에 앉거나 누워서는 안 되며, 빨래 등을 풀밭에 널지 말아야 합니다. 야외 활동 전엔 긴 소매 옷과 바지를 착용해야 하며, 야외 활동 후엔 반드시 옷을 세탁하고 샤워를 해야 합니다.
- 2013-10-31
- 독감 예방주사 꼭 맞으세요

- 독감 무료예방접종이 11월 8일까지 보건소에서 실시된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해, 만 3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의보 1·2종), 사회복지시설수용자, 장애인(1·2·3급), 국가유공자(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새터민)이다. 하지만 보건소에서는 일반인의 유료예방접종은 하지 않는다.
- 2013-10-31
-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수칙 안내
- □ SFTS 등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곳(수풀, 나무 우거진 곳 등)에는 가급적 가지 맙시다. ○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자지 맙시다. ○ 야외에서 작업할 경우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 등을 착용합시다.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즉시 입었던 옷을 털고, 꼭 세탁합시다. ○ 집에 돌아온 후 바로 샤워나 목욕을 합시다. □ 렙토스피라증 예방수칙 ○ 쥐 등의 설치류 배설물에 오염된 젖은 토양, 물과의 피부 접촉을 하지 맙시다. ○ 벼 베기 작업 시 보호구(장화, 긴 옷 등)를 반드시 착용합시다. □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수칙 ○ 들쥐의 똥, 오줌이 배설된 풀숲, 풀밭에서 옷을 벗어 눕거나 잠자지 맙시다. ※ 야외활동(풀베기, 등산, 캠핑 등) 후 주요증상 발생시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사상구보건소 예방의약계(☎310-4812)
- 2013-10-31
- ‘튼튼이 불소도포’로 다이아몬드 치아를

- 2013-10-31
- 고3 수험생에 록 뮤지컬 ‘RENT’ 선물

- 11월 14~15일 저녁 다누림홀서 무료 공연 수능 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뮤지컬 무대가 마련된다. 사상문화원과 동의대학교 음악학과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저녁 7시30분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록 뮤지컬 ‘렌트(RENT)’를 공연한다. 록 뮤지컬 ‘렌트’(조나단 라슨 작사·작곡·극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작품이다.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으로 인한 갈등과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지치지 않는 희망을 록과 탱고, 발라드, R&B 등으로 잘 담아내고 있다. 1996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공연해 토니상 4개 부문(작품상, 음악상, 각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맡은 동의대 음악학과는 2006년 대학종합평가 음악학 부문에서 최우수의 영광을 안았으며, 2011년엔 록 뮤지컬 ‘그리스’를, 그리고 2012년엔 뮤지컬 ‘페임’을 잇따라 무대에 올려 호평 받았다. 이번 공연은 고3 수험생이면 누구나 전화 예약(☎316-9111)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상문화원은 “이번 뮤지컬 공연은 수능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학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감성을 충족하는 문화생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3-10-31
- 제42회 사상아카데미

- 2013-10-31
- “청소년 행복한 꿈 찾기 도와드려요”
- 중학생 비전 리더십 워크숍 11월 9일 개최 청소년들의 행복한 꿈 찾기를 도와주는 워크숍이 마련된다. 사상구는 오는 11월 9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중학생 비전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워크숍에는 관내 11개 중학교 2학년 학생 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3S(Stop, Slice, Strike) 자기 소개법과 삼행시 자기 소개법 등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기 소개법을 익힌 다음 청소년의 행복 비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미래사회를 위한 패러다임에 관해 그룹토의도 하고, 김재호 부산대 교수의 특강(꿈을 이루는 사람들)도 듣는다. 나의 꿈 목록을 작성해보고, 그 꿈을 이룰 스스로의 보물을 찾는(다중지능 탐색) 시간과 보이는 꿈을 디자인한 뒤 선포하는 시간도 갖는다. 창조학습과(☎310-4924)
- 2013-10-31
- 다양한 주제·뜻 깊은 활동의 결실, 대덕여고 사회문제 탐구대회 호평

- 최근 대덕여자고등학교 제12회 사회문제 탐구대회 1차 수상자가 발표됐다. 우수작 6팀, 장려상 14팀 등 모두 20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는 현대사회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회문제에 대한 비판적 분석 능력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시행됐다. 1~2학년 2명이 한 팀을 이뤄 모두 63팀이 참가, 실력을 겨뤘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주제를 자유롭게 정했지만, 문제를 세밀히 분석하고 알맞은 해법을 찾느라 골머리를 앓았다. 1학년 곽다경 학생은 “다른 팀의 주제를 보며 우리가 몰랐던 사회문제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1학년 이가영 학생은 “친구와 함께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의 실체에 대해 알게 돼 굉장히 뜻 깊었다”며 뿌듯해했다. 오는 10월 31일엔 ‘보아뱀’, ‘참깨빵’, ‘대단한 상상력’ 등 우수작 6팀이 많은 학생과 선생님 앞에서 발표한다. 발표력에다 논문 작성 점수를 더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우수작’은 생활기록부에 기록되고, 대덕여고 교지에도 실릴 예정이다. 청소년기자 서 해 든 (대덕여고1)
- 2013-10-31
- 갈맷길 걷기와 숲속 음악회의 멋진 만남

- 우리 사상구에는 부산과 낙동강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심신을 단련시킬 수 있는 멋진 백양산이 있다. 10월 5일 이곳 백양산에서 열린 ‘2013 갈맷길 걷기대회’는 신라대학교 운동장에서 징소리와 함께 시작됐다. 휴일 아침 삼삼오오 모여든 시민들은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그 동안 모아둔 마음속 이야기를 자연에서 풀어 놓기도 하고, 이웃사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도 했다. 회색의 콘크리트 빌딩 속에서 어떤 계절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그저 일기예보와 수은주만으로 알던 절기를 백양산에 피어있는 들꽃들을 보며 잠시 잊고 지낸 요즘 계절의 꽃도 기억해보았다. 백양산 전망대에선 낙동강 건너 황금 들녘을 바라보며 가을이 차츰 깊어가는 것도 알게 됐다. 쉬엄쉬엄 오르며 송골송골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을 때 쯤 들려오는 통기타 소리는 이제껏 걸으며 눈으로 만끽하는 자연에다 귀까지 호사를 누리는 것 같았다. 더욱이 걷기대회의 끝을 알리는 곳에서 펼쳐진 ‘가을 숲속 음악회’는 자연을 느끼고 사랑하는 모두에게 주는 ‘상’처럼 느껴졌다.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국악그룹 ‘도시락’의 퓨전민요와 가야금 병창, 그리고 금관 5중주의 멋진 하모니까지… 숲속을 무대로 자연을 배경삼아 1시간가량 진행된 가을음악회는 유명한 예술극장이 부럽지 않았다. 황 은 영 (명예기자)
- 201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