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체기사
전체기사
총게시물 : 8800건 / 페이지 : 659/880
- 어르신, 폐렴 예방주사 맞으세요

- 동별로 지정된 날짜에 보건소 방문하면 무료접종 사상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백신을 무료접종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폐렴과 패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이번에 접종하는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으로 65세 이상에서 한번 맞으면 평생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1월 11일부터 접종을 해왔는데, 괘법동은 25일(월), 삼락동은 26일(화), 학장동은 27일(수)~28일(목) 보건소에서 예방주사를 맞으면 된다. 만 65~69세(1944.1.1~1948.12.31 출생자) 어르신은 동별로 정해진 날짜〈도표 참조>에 주사를 맞으면 된다. 방문할 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가지고 와야 된다. 보건소(☎310-4815, 4885)
- 2013-11-30
- 보건소-좋은삼선병원 자원봉사대 의료협약 체결

- 방문간호 대상 어르신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 사상구보건소는 11월 1일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 자원봉사대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사상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방문간호 대상 어르신들이 좋은삼선병원에서 정형외과적 입원수술(무릎인공관절수술, 고관절수술)을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을 전액 면제해 주고, 정형외과 외래 진료비도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다. 한편 지난 6일 이번 협약의 첫 수혜자인 할머니 한 분이 좋은삼선병원에서 왕태현 정형외과 과장 집도로 인공관절수술을 받았다. 보건소(☎310-3371)
- 2013-11-30
- 튼튼이 불소도포로 다이아몬드 치아를

- 2013-11-30
- 사라진 옛 지명, 유두리(柳斗里)를 아시나요

- 유도(柳島)와 유두리(柳斗里, 柳頭里)라는 지명을 기억하는 지역주민은 그리 많지 않다. 유도는 낙동강 하구에 위로부터 흘러 온 모래가 쌓여서 섬으로 된 삼각주 중의 하나다. 유도는 낙동강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생겼는데, 위쪽의 마을은 삼락리(三樂里)요, 아래쪽을 유두리(柳斗里, 柳頭里)라고 불렀다. 유도엔 조선시대부터 사람들이 정착해 농사를 지었으며, 예로부터 강기슭에 많이 심었던 왕버드나무에서 지명이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유도와 유두리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주요 사료로 고지도를 꼽을 수 있다. 1929년에 발행된 동래군 군세요람의 행정지도(사진)를 자세히 보면 구포면 아래에 사상면이 나오는데 낙동강변 쪽으로 섬이 보인다. 이 섬의 웃각단을 삼락리(三樂里), 아랫각단은 유두리(柳斗里)로 표기되어 있다. 이 지도에는 지금은 사라진 유두리가 모라, 삼락, 덕포, 괘법, 감전, 주례, 학장, 엄궁리와 함께 나타나 있다. 유두리와 삼락리가 하나의 섬(柳島)이란 것과 당당하게 리(里)로서 대접받아 많은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옛 신문을 봐도 알 수 있다. 동아일보 1926년 7월 15일자와 7월 16일자 2면의 ‘災後一年 洛東江沿岸’(재후일년 낙동강연안 -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낙동강 지역을 이듬해 여름 기자가 방문해 르포 형식으로 쓴 연재 기사)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전략) 바람을 거슬러 내려가서 선부의 안내로 상륙하니 그곳이 삼락(三樂)이라는 섬이다. 수해에 몰려 온 푸근푸근한 모래밭으로 십분 동안이나 걸어 들어가니 세집, 네집 띄엄띄엄 있는 마을 합하여 호수가 일백여호, 인구가 오백오십여명, 작년 수해로 인하여 농작물과 가옥 손해가 십여만원 이상이라니 매호에 평균 일천이백여원의 손해를 당하였다. (중략) 모 심는 여자 무리를 오른편에 두고 남쪽을 향하여 풀밭인지 길인지 모르는 데로 수백 보를 내려가다 『포푸라』 나무가 총잡한[빽빽하게 심어진] 마을 하나가 나섰으니 그곳이 내가 보려는 류두(柳斗, 유두)이다. 류두와 삼락(三樂)은 따로 떨어진 섬은 아니다. 그곳은 인구가 육백여명으로 작년 수해에 대략 십삼사만원의 손해가 있었다 한다.(후략) 신문 기사는 유도가 북쪽은 삼락리, 남쪽은 유두리로 나눠진 하나의 섬으로 되었음과 각각 100여 호의 가구에 550여 명, 600여 명의 주민이 살았음을 기록하고 있다. 유도의 유두리는 1930년대 낙동강 제방을 쌓을 때 섬이 없어지면서 삼락리(지금의 삼락동)에 포함됐으며, 차츰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갔다. 고지도와 옛 신문은 지금은 사라진 옛 지명 유두리의 내력을 찾을 수 있는 값진 자료라고 할 수 있다. 강 은 수 (명예기자)
- 2013-11-30
- 인디공연 보고 거리예술 즐기고

- 우리 사상구는 교통의 요충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는 그 이름이 ‘문화의 산실’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컨테이너로 만든 멋들어진 건축물인 아트터미널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펼쳐지는 인디밴드의 화려하고 폭발적인 음악은 거리를 지나는 사람과 록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을 경전철 사상역 앞으로 모여 들게 한다.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인디문화 강의를 비롯해 토크 콘서트가 열리기도 하고,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또한 실크 스크린 같은 시민 체험행사까지 진행돼 공연과 체험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맞은편 광장로 사상명품가로공원에서는 야외공원에서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이 펼쳐지는데 ‘토요난장(亂場)콘서트’(사진)가 가을날을 더 운치 있게 만든다. 중후한 남성중창단의 멜로디가 가슴을 더 아련하게 만들기도 하고, 재즈 뮤지션들의 하모니가 계절의 낭만을 더해준다. 깊어가는 가을, 지금 사상은 어떤 공연을 감상해도 어느 곳에서 문화 행사를 즐기더라도 낭만과 추억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부산스럽다. 황 은 영 (명예기자)
- 2013-11-30
- 독자 퀴즈 마당 11월호

- 2013-11-30
- 사상강변축제 대성황

- 25만 사상구민의 대동 한마당잔치인 사상강변축제가 큰 성황을 이뤘다. ‘미래로 나아가는 新나는 사상’이라는 주제로 10월 12~13일 이틀간 삼락생태공원과 명품가로공원, 르네시떼 특설무대,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펼쳐진 제13회 사상강변축제에 8만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스프레와 모자 콘테스트, DJ페스티벌 등 새로운 프로그램에 청소년과 주민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아 ‘참여형 축제’라는 평을 들었다. 축제는 12일 오후 2시 700여 명으로 이뤄진 대규모 행렬이 신명나는 거리퍼레이드를 펼치면서 시작됐다. 취타대를 비롯해 갖가지 화려한 모자를 쓴 14개 팀과 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프레 행렬 등이 2시간 동안 행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코스프레 팀은 거리에서 어린이들과 한데 어울려 사진을 찍기도 했다. 거리퍼레이드에선 괘법동이 대상을, 모라1동이 최우수상을, 감전동과 학장동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사·화보 문화면에 계속〉
- 2013-10-31
- 부산 최초 ‘육아종합지원센터’ 착공

- 부산 최초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괘법동에 들어선다. 사상구는 22일 괘법동 516-69번지 일대 부지 650㎡에 연면적 1천561㎡, 지상 6층 규모의 육아종합지원센터(사진은 조감도) 건립공사를 시작했다. 사업비 35억원(국·시비 17억원, 구비 18억원)을 들여 내년 4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놀이체험실과 육아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육아카페, 일시 보육실, 다목적 강당, 프로그램실, 주민 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가 문을 열면 각종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문화공연과 음악회 등도 열려 1만1천500여 명에 이르는 사상지역 영유아의 육아와 보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상구는 지난해 4월 26일 보건복지부의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부산시 16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유치한 구가 됐으며, 그동안 건축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복지서비스과(☎310-4723)
- 2013-10-31
- 다누림홀 공연 행사 안내

- 2013-10-31
- “구치소 이전, 약속 이행하라” 강력 촉구

- 추진위원회,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항의 집회 법무부와 부산시가 사상구민에게 약속한 ‘부산구치소 이전’사업이 계속 표류하자 정부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부산구치소이전 추진위원회 위원 40여 명은 10월 10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집회(사진)를 갖고, 법무부와 LH공사 등에 대해 약속한 부산구치소 이전 즉각 이행, 서부산 법조타운 조성계획 수용 등을 강력 요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법무부와 부산광역시는 지난 2007년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를 통합해 강서구 화전체육공원부지로 이전을 발표하고 교정시설로 도시관리계획결정까지 해놓고도 이제 와서 소음 등을 이유로 이전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는 것은 25만 사상구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또 “명지신도시 내 서부산 법조타운 조성계획을 사기업도 아닌 공기업인 LH공사가 분양차질 등을 이유로 선호시설인 ‘서부지원과 지청’만 받아들이고 기피시설인 ‘구치소’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고집하는 것은 공익을 우선시하는 공기업의 본분을 망각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추진위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16일엔 법무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부산구치소 이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전달했으며, 부산구치소 이전이 확정될 때까지 범구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구치소는 1973년에 건립돼 40년간 도심에 위치하여 사상구의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고, 전국 교정시설 중 가장 낡은 시설로 전락해 재소자 처우 개선과 인권보호를 위해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기획감사실(☎310-4013)
- 201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