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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대덕여고 새내기 1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모의고사·내신시험피구대회·체육대회사회탐구대회 입상대덕제 합창곡 열창     날씨가 무척 차가워지고 벌써 2013년의 마지막을 코앞에 두고 있다. 2013년에는 대덕여고 1학년 7반 학생들이 처음 만났고, 추억에 남을 좋은 일도 많았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그동안 일어난 잊지 못할 큰 일 5가지를 간추려본다. 3월 4~5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 학생들이 처음 만났던 날이다. 서로 이름도 잘 알지 못한 채 같은 방에서 지냈지만, 첫 만남부터 갖가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하며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였다. 모의고사·내신시험 : 내신시험 때마다 서로 모르는 문제와 풀이를 가르쳐주며, 점점 성적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11월 모의고사에서 7반이 우수 진보상을 받았다. 5월 14일~16일 피구대회·체육대회 : 피구대회에서 다른 반과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지고 말았다. 하지만 릴레이경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했다. 체육대회를 계기로 더욱 끈끈한 우정을 쌓았다. 12월 2일 사회탐구대회 입상 : 6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된 사회탐구대회에서 우리 7반에서만 무려 5팀이 상을 받았다. 특히 7반의 ‘대단한 상상력’팀은 우수상을 차지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12월 13일~대덕제 준비 : ‘Must Have Love’ 라는 합창곡으로 19~20일 열린 대덕제에 참가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이밖에 학생들은 “신입생으로서 들어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지나가서 섭섭하다”(이가영) “2014년에 민증(주민등록증) 나와서 기쁘다. 내년에 수학여행도 간다”(한유림) 라는 말로 2013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4년을 기대했다. 청소년기자  서 해 든 (대덕여고1)
2013-12-31
사상구 구석구석 한눈에 다 보네
사상구 구석구석 한눈에 다 보네
CCTV 통합관제센터, 연중무휴로 24시간 꼼꼼히 살펴봐       이렇게 상세하게 나타나는지 몰랐네요, 자세하게도 나타나네, 구석구석 다 보이네! 설마? 진짜로 밤새도록 봅니까? 참 다양한 반응들이지만 한결같이 안심하는 눈치입니다. 이런 반응은 사상구 생활공감 모니터단 뿐만 아니라 사상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생각했던 것 보다 선명한 화질에 작은 차량의 번호판까지도 알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누구나 나타내는 반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상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9월 5일 개소식을 가진 뒤 지금까지 그 짧은 시간 동안 참 많은 활약을 했습니다. 무려 396대의 CCTV가 쉬는 시간 없이 밤낮으로 살피고 감시를 한다고 하는데 불법 쓰레기 투기는 물론 불법 주정차는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그 무엇보다 박수를 치며 환영할 일은 우리 동네의 치안에 대해 한시름 놓아도 될 만큼 구석구석 살피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은 도난 사건의 범인을 잡는데 공훈을 세우기도 하고, 어두운 밤거리나 우범지역의 거리가 CCTV 하나 달았을 뿐인데 사람들의 생각이나 반응은 안심하고 다녀도 될 정도로 주변생활이 달라졌다고 할 만큼 활약이 대단합니다. 사상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을 비롯해 경찰관들이 365일 밤낮으로 CCTV를 살피며 어떤 사고나 사건이 발생하거나 모니터 상에 수상한 점이 나타나면 그 즉시 관련기관에 통보합니다. 관찰하는 CCTV도 방범용과 어린이 보호용, 주정차 위반용 등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는데 그 어떤 용도이던지 우리 생활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혹시 아직도 보이지 않는다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생각하시나요? 여기에 주차하면 불법이지만 괜찮겠지 생각하시나요? 아직도 사상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세요? 우리 사상구에는 구석구석 다 살펴보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있습니다.                                    황 은 영 (명예기자)
2013-12-31
산을 닮다
“누가 산에 불 질렀지? 방화범 신고해야 될 텐데…….” 동료가 직접 스마트폰에 담아 온, 내장산 단풍의 절정에 탄성하며 내가 건넨 우스갯소리였다. 자연의 섭리와 신비로움이 깃든 장면이 하나씩 눈앞에 펼쳐졌다. 그녀는 유독 산을 좋아했다. 처녀시절부터 좋아했지만, 아이 셋 낳고 바삐 살며 한동안 품지 못한 산을 이제야 다시 찾았노라 했다. 지난달부터 주왕산과 내장산을 차례로 다녀오더니, 또 다음 산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산이 너무 좋아. 미치도록 좋아!” 그녀의 표현은 한마디로 이랬다. 산의 정기를 듬뿍 안아서인지, 산 이야기를 할 때의 표정은 예사롭지 않다. 산에 오르기까지 숨이 턱에 차고 힘들지만, 막상 정상에 서서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을 닦을 때의 그 쾌감이란, 탁 트인 푸른 시야를 즐기며 심호흡할 때의 희열이란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모르노라 했다. 일터에서 꼬박 12시간 일하랴, 집안 살림하랴, 바쁜 와중에 주 1회 휴무 때 산을 찾는 그녀의 부지런함이 사뭇 놀랍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어느 광고 멘트처럼 그렇게 훌쩍 떠날 수 있는 여유가 부럽기도 하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녀와의 대화 중에 ‘그러려니’란 말이 문득 가슴에 와 닿았다. 산행 후 그녀의 변화일까. 저 너그러움과 여유는 어디서 온 걸까. 마치 꼭 산을 닮은 듯한 드넓은 품이 느껴졌다. ‘그러려니’, 새기면 새길수록 참 욕심 없고 편안한 말이다. 상대에 대한 배려, 이해, 용서, 포용도 내포된 말이다. 마치 무거운 짐이나 두터운 옷을 훌훌 벗은 듯한 가벼움 같다. 어쩌면 졸졸졸 물소리, 후르륵 바람소리처럼 자연인 것 같기도 하다. 주변 모든 일에 ‘그러려니’하고 내 마음을 비운다면, 현실에 처한 불만도 눈앞의 미움도 없으리라. 내 맘 속의 꽈배기를 풀고 옹졸함도 던지면 마침내 산과 같은 너그러움과 여유를 찾을 수 있으리라. 산, 나도 산을 닮고 싶다. 그녀가 점점 닮아가고 있는 산을 내 안에 끌어다 품고 싶다. 눈만 감아도 보이는 산, 저 창문 너머 가까이 있는 산, 늘 바쁜 일상에 쫓기는 나를 언제라도 보듬어 줄 나만의 산을 짓고 싶다. 언제든 날 오라하고 지친 나를 편히 쉬게 하는 산, 나의 욕심을 구름처럼 걷어가고, 나의 미움도 성냄도 바람처럼 잠재워줄 산, 나도 거기 미치고 싶다.            주 성 미 (괘법동)
2013-12-31
독자 퀴즈 마당 (12월호)
독자 퀴즈 마당 (12월호)
 
2013-12-31
역동적인 변화·발전 이룬 2013년
역동적인 변화·발전 이룬 2013년
  사상구는 2013년 한 해 동안 20년 장기 숙원사업인 북부산세무서~백양로간 연결도로 설계비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삼락천 생태하천정비사업 준공, 부산 최대 규모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감전1지구 상습침수지 정비공사 완료 등 많은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와 발전을 이뤄 부산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자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주요성과를 살펴본다. 1. 20년 장기 숙원사업 해결- 북부산세무서~백양로간 연결도로 설계비 확보(′14년 17억원) - 사상근린공원 1단계사업 완료(′14.2월 예정) - 엄궁동사무소~엄궁아파트 구간 도로개설, 28억원   2. 도심 3대 하천, 생태친수공간으로 대변신- 삼락천 복원완료(′13.8월) - 감전천 생태하천 복원 추진, 실시설계비 확보(′14년 10억원)- 학장천 ‘고향의 강’사업 1단계 완료(′14.1월 예정) 3. 사상구 장기발전 기틀 마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 본부 건립 착수 -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유치 등 4. 광장로 명품가로공원 등 주민쉼터 대폭 확충- 사상광장로 명품가로공원 조성(50억원) - ‘사상어울림 녹색나눔숲’ 조성- 감전 기찻길옆 어울림마당조성사업 등   5. 복합문화공연장, 사상인디스테이션 개관- ′13.7월, 컨테이너 27개 활용, 지상 3층 2개동, 연면적 1,021㎡ 규모   부산 인디문화의 메카, 청년문화 창작 지원   6. 부산 최대규모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 ′13.5월, 국·시비 18억원, 방범·교통·학교 등 396대 24시간 통합관제 7. 영유아 보육의 요람 ‘육아종합지원센터’ 착공- ′13.10월 착공, 사업비 35억원, 지상 6층 규모, 연면적 1,561㎡ 놀이체험실, 육아도서관, 육아카페, 다목적 강당, 주민쉼터 등   8. 감전동 일원 상습침수 해소- 배수펌프장 준공(′13.3월), 시간당 7만5천톤 배수, 총사업비 292억원 9. 꿈과 희망의 주민복지센터 잇따라 개소- 주례온골 ‘행복마을’, 엄궁복지센터 ‘사랑채’, 덕포복지센터 ‘디딤돌’ 문 열어 - 덕포1동 ‘한내마을’ 착공, 북 카페 및 다목적 프로그램실   10. 감전동 일원 상습침수 해소- 배수펌프장 준공(′13.3월), 시간당 7만5천톤 배수, 총사업비 292억원 11. 광역교통망 기반 구축- 대저대교(삼락동~강서구 식만동) 설계비 확보(′14년 50억원)- 사상~하단간 도시철도건설(L=6.90㎞), 설계비확보(′14년 50억원) 등   12. 자활장터 운영 등 취약계층 자립기반 확충- ‘신나는 자활장터’운영(′13.1월 개소) - ‘부산 사상 시니어클럽’운영(′13.7월 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건립 추진 13. 사상공업지역 악취저감사업 추진- 학장천변 악취차단 수림대조성 사업비 확보(′14년 8억원)악취저감 전담 계약직 공무원 채용, 주민 모니터단 운영, 악취 예보제 시행 등   14. 사회복지행정 1등 자치구로 선정-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복지계획시행 평가 ‘대상’ 수상 - 보건복지부, 아동복지분야 평가 ‘대상’ 수상 15. 사상신바람 봄꽃축제 첫 개최- 사상신바람 봄꽃축제, 5.3~12(10일간) 50만 관람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2~4(3일간) 15만 관람 - 사상강변축제, 10.12~13(2일간) 8만 관람
2013-11-30
전국 최고 영예 ‘복지 대상’ 2관왕 쾌거
전국 최고 영예 ‘복지 대상’ 2관왕 쾌거
    사상구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고 영예의 대상을 연거푸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상구는 1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3 복지행정상 아동복지분야’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 기관 표창과 함께 3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복지행정상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 중 창의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지역 복지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사상구는 ‘모라3동 꿈누리사업’을 통해 저소득주민 밀집지역인 모라3동 임대아파트 아이들에게 기초학습과 건강복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데다, 지역 사회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사상구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복지 분야 2관왕의 타이틀을 안았다. 복지서비스과(☎310-3293)
2013-11-30
다누림홀 송년 공연
다누림홀 송년 공연
 
2013-11-30
주차난 해소 위해 공영주차장 2개소 조성
85억원 들여 삼락재첩거리·백양공원 일대 178면 규모로 건립     사상구는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삼락동 재첩거리 일원과 덕포동 백양공원 등 2곳에 차량 178대를 댈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구는 85억원(시비 68억원, 구비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삼락동 재첩거리 주변의 아성운수 부지 2천274㎡에 지상2층, 3단 철골조로 주차면수 12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또 덕포동 백양공원 부지 1천718㎡에 지하 2층, 주차면수 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공사는 11월 25일 착공해 내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주차장건설 사업비 확보를 위해 부산시에 수차례 건의해 시비 68억원을 지원받고 구비 17억원을 확보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전력을 기울여왔다.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삼락천 주변의 사상공단 지역과 백양공원 일대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는 2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유휴토지와 노후 불량주택 부지를 매입, 6개소에 주차면수 70면의 소규모주차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을 ‘주차환경개선지구’로 지정하여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교통행정과(☎310-4552)
2013-11-30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사, 26일 구청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
주민의견 12월 9일까지 접수     부산교통공사는 11월 26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사업계획과 공사에 따른 비산먼지·소음·진동 발생 및 대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구청 환경위생과를 비롯해 괘법동·감전동·학장동·엄궁동 주민센터 등 사상구 5개소와 사하구 3개소, 교통공사 등 모두 9곳에서 12월 4일까지 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공람토록 했다. 공람장소에 비치된 양식에 주민의견을 작성, 12월 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은 총연장 6.9㎞로 정거장 6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2019년 개통되면 사상역(도시철도 2호선)~새벽시장앞 교차로~학장동5거리~학장천~엄궁3거리~하단남영아파트3거리~하단역(도시철도 1호선) 구간을 3량 1편성의 고무차륜(AGT)으로 6~10분마다 운행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640-7404)환경위생과(☎310-4385)
2013-11-30
경부선 철길 옆 빈터, 쌈지공원 변신
경부선 철길 옆 빈터, 쌈지공원 변신
올해 감전동 3곳 완료… 2015년까지 5.3㎞ 전 구간 정비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경부선 철길 옆 빈터가 정자와 벤치가 설치된 아담한 쌈지공원(사진)으로 변신했다. 사상구는 이달 초 ‘철로변 도시재생 프로젝트’ 1차년도 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5억원, 구비 5억원)을 들여 경부선 철로변 5.3㎞ 전 구간의 유휴지를 녹지 및 쌈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이 완료된 곳은 그동안 무단경작지 또는 쓰레기 무단투기장으로 사용되던 감전동 일대 3곳으로, 총 1천200㎡가 재정비됐다. 공원에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철쭉 등 16종의 나무가 심어졌고, 정자와 운동기구, 벤치 등도 설치됐다. 사업 이후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문을 부착하며 공원 가꾸기에 적극 나섰다. 내년엔 주례 탁걸샘에서 온골 굴다리까지 5천400㎡와 주례 돌탑지역 1천100㎡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덕포동 일대의 철로변이 새롭게 바뀐다. 녹지공원과(☎310-4524)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