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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홈닥터에게 물어보세요 11월호
Q: 저는 3년 전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빌린 사채와 카드빚이 2천만원이 넘지만, 부도가 나면서 빚을 갚을 능력이 더 이상 없게 됐습니다. 빚 때문에 다른 일을 시작할 수가 없는데, 다시 재기할 방법이 없을까요?   A.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신용회복제도는 크게 개인파산, 개인회생, 개인워크아웃이 있습니다.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은 법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채무 전액 또는 일부의 면책이 가능한 반면, 개인워크아웃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협약 가입된 금융회사나 대부업체 채무를 감면, 상환기간연장 등 적은 비용으로 신속한 결정이 가능합니다. 개인파산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급불능상태 즉, 변제기가 도래한 채무를 변제할 능력이 계속적으로 없는 상태가 돼야 하며, 채무자의 나이나, 학력, 장애유무, 현재수입 등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다만 과다한 낭비나 도박으로 인한 채무, 조세채무는 면책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회생은 일정한 수입을 계속 얻을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수입을 기초로 원칙적으로 5년 동안 원금의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 원리금은 면책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파산면책이 돼도 회사생활이나 취업, 사회적 활동에는 제한이 없으며, 자녀와 부모에게 불이익을 가할 수 없습니다. 다만 신용카드나 할부거래, 대출 등의 이용이 사실상 제한될 수 있습니다. 개인워크아웃은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에서 3개월 이상 연체된 채무불이행자가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청하면 됩니다. 개인회생, 파산신청을 하려는 분은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132)의 개인회생파산센터를 이용하면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 법률홈닥터 김경애 변호사무료상담 예약 문의: ☎310-4317
2014-11-29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아도 기초연금 신청 가능
<기초연금 Q&A>   Q. 현재 살고 있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거주불명’ 어르신도 기초연금 신청할 수 있나요?   A. 국민연금공단 북부산지사는 경제적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아 ‘거주불명’ 등록된 어르신들을 위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구청)와 함께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된 기초연금 수급자 확대를 위한 조치로, 월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단독가구 87만원, 부부가구 139만2000원) 이하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을 매월 지급한다.   특히 거주불명 어르신이 신분노출을 꺼려하는 경우 ‘신분미노출 서비스’를 신청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의 담당직원이 직접 찾아가 기초연금 제도를 안내하고 신청서 등을 접수한다. 또한 기초연금 신청은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최근 신청 접수비를 요구하거나, 대리 신청을 빙자해 통장이나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거주불명등록자 실태조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연금공단 북부산지사 (국번 없이 1355, www.nps.or.kr)
2014-11-29
게시판 11월호
장애인 컴퓨터 교육생 모집▷교육기간: 12월 3일~23일(월~금) ▷교육대상: 장애인, 장애인 직계가족 ▷교육내용: 문서편집(한글2010), 스마트폰 활용, 앨범 제작(스위시), 쇼핑몰 디자인 고급(포토샵) ▷수강료: 무료 ▷신청기간: 선착순 마감 ▷문의: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469-7594) 예비위탁부모 모집▷대상: 부모의 질병이나 가출, 실직, 수감, 사망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정기간 동안 맡아 건강하게 키울 시민 누구나 ▷문의: 부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758-8801~2)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교육▷기간: 12월 9일~2015년 2월 10일까지(화.수.목 오후 7시~10시) ▷접수: 11월 26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문의: (사)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753-1377, www.women114.kr) 제10회 부산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BUDi)▷기간: 11월 27일~29일 ▷장소: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영화의 전당, 예술지구P 등 ▷주최: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부산게임협회 ▷슬로건: BUDi 10년, 새로움을 꿈꾸다 ▷프로그램: 개막작 ‘족구왕’ 상영, 토크 콘서트, 10주년 수상작 상영, 무비 토크 등 ▷문의: BUDi조직위원회(☎714-1225, www.budi.or.kr)
2014-11-29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 완화돌봄 사업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 완화돌봄 사업
      건강 칼럼                김 숙 남   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인간이 자신의 삶을 가장 치열하게 바라보는 순간이 있다면 분명 삶의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인식할 때일 것입니다. 회한과 안타까움, 절망과 슬픔 등 만감이 교차한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순간입니다. 누구라도 가지 않을 수 없는 길이지만, 또한 누구도 혼자 갈 수밖에 없는 길이기 때문에 그 외로움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호스피스 완화돌봄’이란 그 외로움과 고통의 순간에 조금이라도 덜 외롭고, 덜 고통스럽게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통증을 조절해 줌은 물론,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주위를 정리하게 하며, 이 세상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가능한 한 해 볼 수 있게 도와드리는 돌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호스피스 완화돌봄’은 대형병원 중심으로 호스피스 병동을 운영하거나 전담팀을 구성하여 입원환자 중에서 요건이 맞는 대상자를 특별히 돌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기환자라도 궁극의 그 순간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계속 입원해 있기는 어려울 수 있으며, 다른 여러 가지 여건으로 입원조차 할 수 없는 분도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병원 환경에서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어렵습니다. 귀소본능을 지닌 우리 모두는 친밀한 가족들 사이에서, 그리고 익숙한 환경인 자신의 집에서 안정감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삶의 엄숙한 순간에 환자가 가족과 분리되어 더욱 가중된 외로움 속에 남겨 두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안이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 완화돌봄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사업으로 환자는 자신의 가정에서도 호스피스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건소는 행정상 구 단위로 지역기반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가가호호 개별 접촉이 가장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고, 보건의료 인력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보건소와 대학,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병원, 지역암센터가 네트워킹을 구성하여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호스피스 완화돌봄 서비스를 보건소 중심 체제로 제공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보건소의 방문간호사와 재가암 담당자들이 호스피스 대상자를 발굴하거나 병원에서 퇴원 시 의뢰 받음으로써 서비스 대상자를 찾아내고, 관계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신체적 증상 관리와 통증조절을 해 주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정서적 지지와 영적 안위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용 절차는 상담 및 접수→가정방문을 통한 기초조사→등록→서비스 제공→서비스 종결(사망 혹은 이사 등)→필요 시 사별가족 관리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서비스 내용은 신체적 증상 관리, 통증 조절, 영양 관리, 정서적 지지, 영적 안위 등이며, 필요에 따라 병원 연계나 다른 복지서비스 지원을 하게 됩니다. 사상구보건소에서도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 완화돌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주위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분이 계시는지 잘 둘러보시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자원봉사는 어떤 저축보다도 더욱 보람 있고 숭고한 무형의 저축임을 기억하시고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누구도 홀로 외롭고 고통스럽게 세상을 뜨는 이가 없는 그날까지, 이 사업은 계속 확장되어 가야 할 것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은 결국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4-11-29
다문화가족·저소득주민 무료 진료
다문화가족·저소득주민 무료 진료
12월 21일 보건소에서 의사회.약사회 등과 함께 건강검진     오는 12월 21일 사상구보건소에서 ‘무료 건강진료의 날’이 운영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치과 한의과 전문의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병원을 찾기 힘든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직접 진찰, 처방한다. 금연 비만 상담도 하고, 결핵검사도 하며, 간단한 의약품도 제공한다. 신분증 또는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보건소 2층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매분기 마지막달 세 번째 일요일마다 마련되는 ‘무료 건강진료의 날’은 사상구의사회를 비롯해 좋은삼선병원 자원봉사대,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등이 함께 한다.   보건소 (☎310-4791~4)
2014-11-29
치매 노인을 위한 한.일 국제세미나
11월 27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   11월 27일 오후 2시~5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치매 노인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한.일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부산시 노인복지용구종합센터와 경성대학교 고령친화공동체구축(SSK사업팀), 부산시 광역치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동아대병원 박경원 신경과 교수와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대학원 히가시하타 히로코 교수가 ‘치매 노인에 대한 이해’, ‘일본 치매 고령자의 복지용구 사용 실태’ 등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세미나에는 치매노인 부양가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보건.의료시설 종사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노인복지용구종합센터 (☎502-1445)
2014-11-29
고3 수험생에 하이틴 뮤지컬 ‘그리스’ 선물
고3 수험생에 하이틴 뮤지컬 ‘그리스’ 선물
11월 29~30일 오후 5시 다누림홀서 무료 공연       수능 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뮤지컬 무대가 마련된다. 사상문화원과 동의대학교 음악학과는 11월 29일(토)과 30일(일) 오후 5시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수험생과 함께하는 뮤지컬 그리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고3 수험생과 학부모는 누구나 전화 예약(☎316-9111)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그리스’(Grease)는 1950년대 로큰롤 문화로 대변되는 미국 젊은이들의 풍속도를 그린 작품으로, ‘그리스’(Grease)는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머리에 바르는 포마드 기름’을 뜻한다. 뮤지컬 ‘그리스’는 1972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980년까지 3천388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1978년에는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 주연의 동명 영화로 만들어져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올리비아 뉴턴 존(Olivia Newton John)과 존 트라볼타의 듀엣곡 ‘서머 나이트’(Summer Night)와 ‘유아 디 원 댓 아이 원트’(You're The One That I Want)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뮤지컬은 1959년 미국의 한 고등학교 졸업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새 학기를 맞는 교정에 남자 주인공 대니와 남학생들, 그리고 ‘핑크레이디 클럽’의 여학생들이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 때 여자 주인공 샌디가 나타난다. 샌디는 여름방학 때 대디와 순수한 사랑을 나누었다고 생각하는데, 대디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는 실망한다. 이후 대디와 샌디의 오해와 화해가 거듭되지만, 결국 둘은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졸업식 날 모두들 내일을 향해 힘찬 새 출발을 하면서 뮤지컬은 마무리된다. 이번 공연을 맡은 동의대 음악학과는 2012년엔 뮤지컬 ‘페임’을, 그리고 2013년엔 록 뮤지컬 ‘렌트’(RENT)를 잇따라 무대에 올려 호평 받았다.
2014-11-29
중학생 미래 진로 설정에 도움드려요
중학생 미래 진로 설정에 도움드려요
구청 체험학습의 날.비전 리더십 워크숍 운영     사상구는 중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청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5일에는 모라중학교 학생 15명이, 18일에는 주감중학교 학생 30명이 구청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구청의 역할과 담당 업무, 공무원이 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CCTV관제센터, 창조학습과, 도시안전과, 사상구의회, 보건소, 종합민원과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 또 사상구는 1일 구청 영상회의실과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1일 진로캠프인 비전 리더십 워크숍 ‘Hello! Do dream!’(사진)을 진행했다. 이 워크숍에는 11개 중학교 2학년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창조학습과 (☎310-4924)
2014-11-29
중학생 역사·통일 퀴즈 왕 대회 열려
중학생 역사·통일 퀴즈 왕 대회 열려
  11월 6일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중학생 역사.통일 퀴즈 왕 부산.울산 예선대회가 열렸다. 우리 사상 지역에서는 부산북부교육지원청과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모라중학교 학생 21명과 주감중 19명, 주례여중 21명 등 모두 61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부산 1,2조와 울산3조로 나눠 예선과 본선을 치렀는데, 예선에서는 ○X방식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뽑고, 본선에서는 주관식으로 자웅을 다퉜다. 영예의 1위, 통일상을 받은 학생은 지역대표로 전국대회 참가는 물론, 중국 역사유적지 탐방(4박5일 일정.전국 12명)의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고, 통일 의지를 굳건히 하며,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청소년기자 이 연 희 (주감중2)
2014-11-29
신라대 창학 60주년 기념 ‘가을 시화전’ 사상갤러리서 개최
신라대 창학 60주년 기념 ‘가을 시화전’ 사상갤러리서 개최
국어국문학과 동아리 ‘만하’, 주옥같은 작품 선보여 호평       신라대학교 창학 60주년을 맞아 대학생들이 사상갤러리에서는 처음으로 시화전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신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제22회 신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가을 시화전’을 개최했다. 이 전시회에서는 ‘이몽’, ‘어머니’, ‘소통의 침묵’ 등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쓴 시 작품 40점을 시화로 제작해 선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를 연 국어국문학과의 주축이 된 시 동아리는 ‘만하’(晩霞)로 ‘저녁 안개’를 뜻한다. 1988년 첫 시화전을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22차례의 시화전을 열었으며, 사상갤러리에서의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학생들은 한국의 시인에 대해서 조사 발표하고, 그들의 작품을 읽고 감상하고 토론하며, 학기말에 창작시를 발표함으로써 각자의 느낌을 공유하고 있다. 또 학술제와 대동제 때 시 낭송도 하고 시화전을 열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라대 국어국문학과 양혜경 교수(학과장)는 “시를 쓴다는 것은 언어를 통해 마음을 여는 소통이며, 아름다운 글로 표현하는 예술”이라며 “시 창작을 통해 시에서 숨겨진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더욱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신라대 국어국문학과 (☎999-5612)    
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