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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시행사와 업무대행 협약 맺고 토지매입·손실보상 착수
사상공단을 첨단산업단지로 확 바꾸는 모라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오전 구청 소회의실에서는 송숙희 구청장과 사업 시행사인 부산벤처산업단지개발(주) 박환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라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손실보상 위수탁 협약식’이 열렸다.
이에 따라 사상구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15조 규정에 의거, 6월 18일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모라동 655-27 일원 12필지, 1만1천101㎡ 규모의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에 착수했다.
토지매입과 손실보상(8월 중 보상 예정)이 끝나는 대로 부산벤처산업단지개발은 시공사에 맡겨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4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모라첨단산단 조성사업은 부산벤처산업단지개발(주)가 민간개발 방식으로 사업비 614억원을 투입해 모라동 상수도사업본부 야적장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의 주거 및 상업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완공되면 200개의 지식산업체·정보통신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모라첨단산단은 주례동 일원의 사상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과 함께 서부산 지역 주민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추진되고 있다.
구청장은 “모라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부산 산업경제 기반 변화의 롤 모델”이라며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건설과(☎310-4734)
사진 설명 - 모라도시첨단산업단지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