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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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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건강 칼럼 - 급성 신부전
건강 칼럼 - 급성 신부전
이우철 좋은삼선병원 신장내과 과장 ‘급성 신부전’이란 수시간에서 수일간 신장 기능이 급격히 악화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갑자기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정상적으로 오줌을 만드는 것이 어려워져서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하기에 문제가 생깁니다. 신기능이 저하되어 여과되지 못한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게 되고, 수분 및 전해질 균형이 깨어지고, 산성·알칼리성 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등 여러 가지 신진 대사에 문제가 생깁니다. ‘급성 신부전’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신장 자체의 이상보다는 체내에서 신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경우로 이는 ‘급성 신부전’ 원인의 약 반수 이상을 차지합니다. 출혈, 심한 구토나 설사, 무더위에 야외 작업 등으로 많은 땀을 흘려서 심한 탈수가 생기거나, 저혈압, 심부전 등의 전반적인 신체 이상 상황에서 신부전증이 생기며, 이외에도 신독성 진통소염제와 같은 약물로도 유발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는 신장 자체의 이상이 있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급성 신부전의 30~40%를 차지합니다. 신장 혈관 이상이나, 악성 고혈압, 급성 사구체신염, 혈관염, 신독성 항생제나 항암제 사용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요관, 방광, 요도)가 막힌 경우이며 약 5%정도를 차지합니다. 전립성 비대증이나 요로결석, 방광근무력증, 암 등이 폐색성 급성 신부전의 원인이 됩니다. ‘급성 신부전’의 진단은 병력 확인 및 임상 경과에 대한 평가, 혈액검사, 소변 검사로 진단합니다. 혈액검사로 혈액 내 크레아티닌 및 요소질소 수치를 측정하고, 전해질 농도 및 산염기 상태를 파악하고, 소변 검사로 소변 중 전해질 배설정도를 확인하고, 신장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 등 영상의학적 검사를 통하여 원인을 조사합니다. 신장 자체의 원인으로 판단될 때 신장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급성 신부전’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는 그 원인에 맞게 치료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출혈, 설사 등 탈수가 심한 경우 수액 보충과 전해질 교정에 주안점을 둡니다. ‘핍뇨성 급성 신부전’인 경우에 수액 보충으로 소변량이 늘지 않으면 체액 및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 단백질 및 특정 전해질 성분에 대한 제한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산-염기 균형, 충분한 칼로리 공급, 합병증 예방 및 치료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수액 및 이뇨제 치료 등으로 조절되지 않는 위급한 상태일 때는 응급으로 투석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응급 투석 시에는 주로 혈액투석을 적용합니다. 신장 자체의 문제로 발생한 급성 신부전의 경우는 신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 검사 결과에 따른 치료를 하게 되며, 간혹 유발 약물이 확인되는 경우 해당 약물을 중지합니다.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에 문제가 생긴 경우 소변줄을 꼽거나 경피적 신루설치술 등으로 소변이 나오도록 일단 처치를 시도하고, 요로결석이나 종양이 확인되면 각 질환에 대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평상시에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분들(노인,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 감염 환자, 사구체 신염, 만성신질환 환자 등)에서 급성 신부전증이 동반될 확률이 높으므로, 지나친 탈수를 막고, 급성 신부전을 야기할 수 있는 약제(소염 진통제, 항생제, 성분을 확인할 수 없는 민간요법 등)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 비만 개선, 운동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정기검사에서 신기능 저하된 소견이 보일 때에는 전문의를 찾아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17-10-01
건강도시 사상! 우리 구의 10월 건강사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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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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