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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봄철 운동으로 겨우내 움츠린 몸 풀어요
건강칼럼 - 봄철 운동으로 겨우내 움츠린 몸 풀어요
   최 임 락  좋은삼선병원  스포츠운동치료센터  물리치료사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었던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만물이 소생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이 다가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이때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다 다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근육들은 몸을 움직이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자세를 조절하고, 근육의 뻣뻣함과 긴장조절 및 협응을 위해 대뇌로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활동성이 저하된 상태로 오래 있었다면 근육은 거기에 적응되어 있는 상태로 있게 됩니다.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쥐가 나는 것은 일정한 길이로 적응되어 있던 근육이 갑자기 평소보다 많은 범위의 동작과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늘어났던 근육이 보호반응을 통해 다시 수축하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면 근골격계의 상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적절하게 스트레칭을 실시한다면 부상을 예방하고, 즐겁게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5분~10분 정도 실시하면 되고, 스트레칭 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실시해야 합니다. 운동은 여러 가지 장점들을 지니고 있는데 당뇨가 있는 분들은 인슐린감수성 증가로 혈당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며, 적절한 체중유지, 스트레스와 긴장완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운동은 크게 유산소 운동과 근력강화 운동으로 나누는데, 유산소 운동으로는 속보, 조깅,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수중걷기 등이 있고, 근력강화 운동으로는 아령, 건강밴드, 체중을 이용한 운동 등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낮은 강도로 5분~10분, 주 3회 정도로 시작하고, 안정단계에 들어서면 30분~1시간, 주 5회 실시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주 5회 이상 실시하고, 근력강화 운동은 주 3회 실시합니다. 운동의 강도는 숨이 약간 차고, 등에 땀이 날 정도로 하면 좋습니다. 운동을 끝낸 뒤 마무리로 다시 스트레칭을 하여 운동을 시작하기 전의 몸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높은 강도와 장시간 운동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서서히 조금씩 늘리면서 실시하고, 당뇨가 있는 분들은 갑작스런 저혈당에 대비할 수 있는 사탕과 ‘당뇨 인식표’를 꼭 지니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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