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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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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 74 〉
- 몸이 아픈 지적장애인 A 씨 당뇨·혈압·고지혈증으로 고통 사례대상자로 선정·적극 지원 `몸이 아픈 지적장애인 여성이 혼자 사는데, 걱정됩니다'라는 제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이 찾아갔습니다. 첫 만남에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A 씨는 도움을 주러 왔다는 말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몸이 아파 죽고 싶단 생각이 든다"며 힘든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A 씨는 당뇨와 혈압, 고지혈증 외에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었지만, 비용의 어려움으로 진통제만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또 여기저기 가고 싶은 곳이 많지만 길을 알지 못해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이에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A 씨의 자립과 행복을 위해 사례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먼저 가장 힘들어하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온뱅크 양·한방 협진 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해 보훈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게 도와드렸습니다. 검사 결과 위궤양과 디스크로 관련 치료와 약 복용을 하게 됐습니다. 우울감을 호소하는 A 씨를 위해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 서비스 의뢰해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했으며, 활동 지원 서비스를 신청해 외출 동행을 도왔습니다. 또 4FOR1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해 나눔 리더와 긴밀한 관계를 맺게 지원했으며, 각종 후원 물품 연계와 상담 등으로 정서적 지지를 더했습니다.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 방문간호사와 정기적으로 방문해 혈당 재는 법 등을 알려주어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주었습니다. 다복따복망의 제보가 아니었으면 A 씨는 여전히 눈물로 하루를 보냈을지도 모릅니다. 이웃들의 관심과 제보로 A 씨는 다시 미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덕포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또 다른 A 씨를 돕기 위해 계속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덕포1동(☎310-3074)
- 202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