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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62〉

- 실명 등 건강 악화·지속된 생활고로 절망적 삶 사례관리·맞춤형 급여·의료 체계적 지원에 ‘희망’ 지난 3월,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추운 봄날. A씨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일용직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던 A씨는 건강 문제로 일하지 못하고 월세까지 밀려 생활고를 호소했습니다. 불행히도 A씨는 2006년 목수로 일하다 눈을 다쳐 한쪽 눈을 실명하게 됐고, 그 뒤로 일용근로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소득은 있었지만, 배우자가 돈을 관리해 2015년 집을 나올 당시 무일푼으로 나와 여관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까지 어떻게든 악착같이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려고 했음에도, 건강이 악화해 결국 일은 못하고 공과금체납 등 빚만 늘어갔습니다. A씨는 긴급복지지원을 지난해 12월∼2월까지 지원받은 이후부터는 막막했습니다. 이에 덕포1동 찾아가는 복건복지팀은 A씨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6개월 이상 밀린 월세에 대해 사례관리비로 지원, 강제퇴거 조치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A씨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팔과 다리 등 마비 증상이 있었으나 의료비 걱정에 아예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맞춤형 급여 신청 후 선정까지 최대 두 달까지 걸려 부산의료원 3for1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각종 검사 및 진료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고, 그 사이 의료급여가 책정돼 한의원과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받아 상태가 많이 호전돼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비 증상 외 치아 문제를 앓았던 A씨에게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희망 쿠폰으로 후원해 주는 맥치과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다행히 A씨는 대상자로 선정돼 7월부터 치과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수백만 원의 치료비가 나왔으나 치과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해 본인부담금이 없었습니다. 틀니치료를 받으며 통증도 많고 불편함 많지만, 오히려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치과 치료도 받고, 맞춤형 급여 선정으로 생계, 의료, 주거급여까지 지원받고 있는 A씨에게 죽과 두유 등 후원 물품도 제공해 일상생활의 질은 한층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덕포1동(☎310-3074)
- 2022-10-27
-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방과 후 활동 신청

- □ 주간 활동 서비스=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낮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원하는 기관에서 정해진 이용 시간(기본형(125시간), 단축형(85시간), 확장형(165시간))만큼 참여할 수 있다. □ 방과 후 활동 서비스=발달장애 학생(만6세∼18세 미만)이 방과 후 원하는 기관에서 정해진 이용 시간(월 44시간)만큼 참여할 수 있다. □ 사상구 주간·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사상구장애인복지관(주간) ☎986-4013, 가나다사회서비스센터(주간·방과 후) ☎328-0288, 위즈포레(주간·방과후) ☎324-0940 □ 신청 방법=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재산 기준 및 본인부담금 없음) 노인장애인복지과(☎310-4864)
- 2022-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