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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54)

- 주례1동 찾아가는 복지팀, 위기의 1인 가구 적극 지원 2021년 7월, 행정복지센터로 긴급한 도움요청 전화가 왔습니다. "집 안이 엉망이고 며칠째 식사도 제대로 안 챙겨 먹는 남자분이 있어요. 건강마저 나빠 보여서 너무 걱정됩니다"라는 주민의 전화였습니다. 이에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신속히 대상자를 방문해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복지팀과 만난 A씨의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일을 할 수 없는 A씨는 집 안에 쓰레기를 쌓아두고 악취가 매우 심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끼니도 챙겨 드시지 않았고 집안에서 주로 누워서 무기력하게 지내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족은 노모와 형이 있으나 연락하지 않고 지내고 있는 터라 도움을 요청할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찾아가는 복지팀이 처음 방문하였을 때 A씨는 외부인의 방문이 달갑지 않으셨는지 소리를 지르고 도움받기를 거부했습니다. 복지팀은 매일 방문해 A씨의 이야기 경청과 도시락 전달을 시작으로 작은 부분부터 실행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A씨는 집 안에 쌓아둔 쓰레기들로 건강이 위협받고 있을 뿐 아니라 악취와 해충 발생 등으로 집주인에게 쫓겨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거동이 어려워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A씨를 위해 통장님과 이웃주민들이 협력해 쓰레기로 가득 찬 A씨의 집 청소에 나섰습니다. 찾아가는 복지팀이 전문 업체와 연계해 방역, 소독까지 하게 되면서 A씨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게 됐습니다. A씨는 당뇨, 고혈압, 간질환까지 앓고 있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A씨의 건강 상태가 걱정된 통장님과 이웃주민 분들이 A씨를 목욕도 시키고 미숫가루와 밥을 챙겨 먹이고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앰뷸런스를 부르는 등 여러 차례 설득했지만 병원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결국 치료 및 입원을 거부하던 A씨는 건강이 악화돼 의식을 잃게 된 후에야 입원 치료에 동의했고, 복지팀이 A씨의 유일한 가족인 형에게 꾸준히 동생과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A씨 입원 후에는 형이 보호자로 나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돌봐주었습니다.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의 주기적인 가정방문과 이웃주민들의 관심, 형의 도움을 받은 A씨는 퇴원 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살아가고자 하는 의욕을 잃은 저를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제 A씨는 삶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주거지에 정착해 외로운 이웃의 안부까지 챙기며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복지정책과(☎310-4661)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310-3154)
- 2022-02-25
- 기초수급 민원 '꼼꼼하고 신속하게'

- '복지알림 3종 꾸러미' 시작 사상구는 복지급여 통합조사관리 신청 단계부터 보장 결정 후 관리 담당자 지정까지 총 3번에 걸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알림 3종 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알림 3종 꾸러미'는 `알림똑똑 서비스'와 `기초수급 관리 담당 실명제', `맞춤형 사례관리'로 이뤄진다. '알림똑똑 서비스'는 기초수급을 신청한 구민에게 서류 접수 상황과 처리 기한, 처리 담당 공무원 연락처 등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알려준다. 기초수급 조사 결과 신규로 선정된 가구에는 지정된 복지담당 공무원을 문자로 알려주는 '기초수급 관리 담당 실명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초수급 방문조사 과정에서 발견되는 우울감이 높은 독거노인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려 1대1 맞춤형 사례관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생활보장과(☎310-4872)
- 202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