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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배기현 사상문화예술인협회 제3대 회장
![[인터뷰] 배기현 사상문화예술인협회 제3대 회장](http://www.sasang.go.kr/uploadIMG/20230228184932.jpg)
- "구민의 삶 속에 문화예술이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 "사상구 문화예술의 가치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월 10일 사상문화예술인협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배기현 회장〈사진〉은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 상황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돼 어깨가 무겁지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가슴 벅차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16년 협회 창단 이후 부회장, 수석 부회장을 잇따라 역임하며 줄곧 협회 발전과 `문화 도시 사상'을 위해 밀알이 되어온 그는 "지역의 재능있는 숨은 예술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그것이 협회의 존재 의미이자 지역단체로서의 본연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열악한 지역 문화예술 여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배 회장은 "사상구가 `문화의 변방'이라는 인식 탓에 문화예술인들 삶의 터전을 외면해 온 부분이 많았다"며 "타 지역에 비해 전시나 공연을 펼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협회 회원들이 작품활동에 집중하고 나아가 구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회관' 건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크고 좋은 전시 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이 하루빨리 건립된다면 공단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문화가 숨쉬는 사상구로 변화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위기뿐 아니라 문화 예술계도 꽁꽁 얼어 붙어 공연 한번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상황에 대해 배 회장은 회원들에게 "어려움속에서도 힘 잃지 마시고 `우리는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건강한 작업을 계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구민들에게도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것들을 향유하며 삶의 여유를 채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박철수 전임 회장님과 물심양면 도움을 주시는 구청장님, 그리고 지역사회 여러분들의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 2023-02-28
-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 10주년 공연,

-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 창단 10주년 정기연주회〈사진〉가 구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상구는 2월 17일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함께하는 우리 With You'를 주제로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 10주년 공연이자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다시 구민들을 만난 합창단은 이날 '사랑은 영원하리', '라쿠카라차', '제주도 푸른 밤', '알 수 없는 인생', '곰 세 마리' 등의 합창곡을 들려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공연 말미 단원들은 `With You'를 합창하며 객석을 가득 메운 가족, 지인들과 프리허그를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합창단 박희정 지휘자는 "코로나19로 3년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오늘 마지막까지 큰 박수로 따뜻하게 격려해주신 사상구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사상구는 묵묵히 합창단 활동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쳐온 김윤아, 이효원, 전세연 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은 그동안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그 위상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사절단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은 2013년 1월 창단했으며, 관내 초·중·고교, 대학생(명예단원) 43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문화체육과(☎310-4064)
- 2023-02-28
- 전시 소식

- □ 황미숙 개인전=3월 13일~17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고향'을 주제로 열린다. 손으로 그리고 마음에 담은 그리운 고향 풍경을 작가만의 색채를 통해 느껴볼 수 있다.(☎010-9909-0578) □ 라온누리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 특별전'=3월 27일∼31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주제로 열린다. 발달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인생, 삶에 대한 '희, 노, 애, 락'을 문화예술작품(시화, 도자기, 그림, 비즈공예, 사진 등)을 통해 삶과 인생을 응원한다.(☎312-1365) □ 부산도서관=3월 10일∼31일까지 '시민에게 원화의 맛을, 그림책의 맛을-그림책 출판사전' 행사를 연다. 이 기간 도서관 로비에는 '사계절 출판사 전시'를 열고, 3월 25일 오후 2시 혜움마당에서는 서현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310-5460) □ 523갤러리=3월 8일∼4월 4일까지 전미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꿈의 정원'이라는 주제의 전시는 꽃과 푸르름이 흐드러지는 자연의 대우주 속에서 작고 나약한 인간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0507-1333-1523)
- 202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