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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 전통의 향토기업, 5대 메이저로 ‘우뚝’
62년 전통의 향토기업, 5대 메이저로 ‘우뚝’
우수기업 탐방 ⑩ 조광페인트 ‘꿈이 현실이 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370여 임직원 최선친환경 제품 최초 개발·일본 에코 마크 획득 등 녹색 경영 실천     “조광페인트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조광페인트가 만들면 꿈이 현실이 됩니다.”62년 전통의 향토기업인 조광페인트(주)(대표 이대은, 부산 사상구 삼락동 379-1)가 친환경 제품 개발, 국내외 공장 준공·가동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고 있다.지난 1947년 조광페인트공업사로 창업한 조광페인트는 40여 년 전 가야동에서 우리 사상지역으로 옮겨와 삼락동에 본사 및 부산공장을 두고 있다. 1976년 기업공개와 함께 상장회사가 된 조광페인트는 1985년 선박용 도료 및 분체도료를 생산하는 양산 제2공장(올해 5월 지사동 부산과학산업단지에 ‘조광요턴’ 부산공장을 완공 이전), 1996년 목공용 도료 및 분체도료를 생산하는 충북음성 제3공장을 잇따라 준공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엔 매출 1,410억원(자회사 ‘조광요턴’ 포함 땐 약 3,600억원)에 4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업계 5위의 메이저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국내 도료시장은 매출액 기준으로 KCC가 1위이며 다음으로 삼화페인트, 디피아이(노루표), 건설화학, 조광페인트 순인데, 이들 메이저 5사가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3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난립했으나 자금력과 기술력 등 한계에 부딪혀 군소업체 상당수가 사라져 현재는 200여 개로 줄었다. 조광페인트는 국내 경쟁사는 물론 세계적 기업들과도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연구개발(R&D)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체 직원 370여 명 가운데 30%에 육박하는 약 100명이 석·박사 학위를 가진 고급 기술인력이다. 삼락동 본사와 충북 음성의 2개 연구소에는 모두 16개 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조광페인트 서순석 기획팀장은 “도료산업은 설비투자가 중요한 장치산업의 특성을 갖고 있고, 많은 인력 보다는 고급 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조광페인트는 공업용 및 목공용 페인트를 비롯해, 건축용 페인트, 선박용 도료, 산업용 특수도료 등 다양한 제품(1만여 종)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제품 생산에서는 업계 선두 주자로 꼽힌다. 국내 업계 최초로 친환경 건축용 도료인 ‘인테르니’ 제품을 개발해 환경마크협회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2003년 6월)했다. 또 일본 소니의 ‘그린 파트너’로 선정(2004년 8월)됐으며, 폴리우레탄 페인트 등 6종은 중국의 강제인증제도인 C.C.C 인증을 획득했다. 2006년에는 국내 도료업계 최초로 ‘인테르니 그린피아 에나멜’이 일본환경협회로부터 ‘에코(Eco)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공장 마다 집진시설을 완벽하게 갖춘데다 대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관리도 철저히 해 법정기준 보다 강화된 사내기준치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제4회 녹색경영대상 ‘베스트 그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외수출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2007년 9월 베트남 호치민시에 국내 업체 최초로 단독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다음해인 2008년 11월 조광비나 호치민 공장을 준공했다.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수출의 전진기지로 삼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또 중국 베이징에도 사무실을 두고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한국해비타트(Habitat)를 비롯한 사회단체에 후원과 자원봉사로 도움을 주고 있다. 노후된 담장을 새로운 건축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벽화조성사업’도 후원하고 있다.하지만 본사가 지방인 부산에 있기에 영업활동 등에 애로가 적지 않다고 한다.서순석 기획팀장은 “예전에는 부산이 국내 페인트산업의 본거지였지만 수도권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하나둘씩 서울로 본사를 옮겨갔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꿋꿋이 지역을 지키고 있는 향토기업들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부산광역시로부터 ‘품질경영 우수상’을 수상한 제품들에 대해서는 일정 비율로 구매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문의 : 조광페인트(주)(☎304-7701), 구청 지역경제과(☎310-3022)   사진 설명 - 조광페인트 이대은 대표, 조광페인트 충북 음성공장 전경, 친환경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는 연구원들, 페인트 제품 생산 현장, 노후된 담장 벽화조성사업 후원(위 사진 왼쪽부터)    
2009-12-31
부산새벽시장,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새벽시장, 대통령 표창 수상
시설·경영 현대화에 힘입어 모범적 전통시장으로 발전   우리 사상 지역의 대표적인 농수축산물 종합시장인 (주)부산새벽시장(대표 이효순, 부산 사상구 감전동 143-12)이 지난달 20일~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홀에서 열린 ‘2009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부산새벽시장은 이 기간 동안 킨텍스 홀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시설 현대화사업과 경영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시장의 모습을 널리 알렸다. 또 갓김치, 포기김치 등 ‘고향김치’와 양념류, 야채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부산새벽시장은 12월 21일 2,000만원을 들여 고객사은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982년 문을 연 부산새벽시장은 인근에 들어선 대형마트와 대형 농산물도매시장 등으로 인해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지만 2005년부터 시작된 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부활의 계기를 마련했다. 150면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하고, 총 길이 900m에 이르는 아케이드도 설치하는 등 각종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또 경영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상인대학을 2차례 개설한데 이어 단기위탁 청과·야채 유통전문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장체험학습도 실시했다. 최근엔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saebuk.co.kr)를 제작해 선보였으며, 각종 이벤트와 할인행사 등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설과 추석에는 떡국과 찐빵, 만두를 나눠주는 등 고객사랑에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홀로어르신 등 시장 인근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시장의 이미지를 높였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부산새벽시장은 해마다 고객수와 매출이 10% 이상 증가하는 모범적인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부산새벽시장상인회 김기수 사무장은 “무엇보다도 우리 부산새벽시장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과 부산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좋은 상품을 보다 값싸게, 웃음으로 친절하게, 쇼핑을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부산새벽시장(☎323-9002~3)
2009-12-31
전자세금계산서 새해 1월부터 시행
    법인사업자, 종이 대신 ‘e세금계산서’ 발행·거래처에 이메일 전송   “새해 1월 1일부터 모든 법인사업자는 기존의 종이세금계산서 대신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국세청은 2010년 1월 1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인터넷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e-세로’(www.esero.go.kr) 시스템과 폰-뱅킹을 응용해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ARS 전화발행’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e-세로’시스템을 이용하려면 먼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법인용 범용 공인인증서, 전자세금용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뒤 건별 발행 또는 일괄 발행 메뉴를 선택한다. 이어 거래정보를 입력하고 전자서명을 하면 세금계산서가 발행되고, 국세청 세금계산서 관리시스템을 통해 승인번호가 부여된 전자세금계산서는 거래처에 이메일로 전송된다.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사업자를 위해 폰-뱅킹을 응용한 ‘ARS 전화발행’(☎1544-2030) 시스템도 마련했다. ‘ARS 전화발행’을 이용하려는 사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보안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다음, 보안카드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한 후 안내에 따라 거래정보 등을 입력하면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되고 국세청에 전송된다. 문의 : 전자세금계산서 상담센터(☎1544-2030) 북부산세무서 법인세과(☎310-6425)
2009-12-31
독자 퀴즈 마당
    [문제]  새해 1월 1일부터 새로운 여권제도가 시행됩니다. 앞으로 여권발급을 받으려는 모든 사람(18세 미만, 대리인을 통한 신청자 제외)은 본인 인증을 위해 이것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1면 기사 참조)   가족과 함께 풀어 보신 후 정답을 우편엽서(새해 1월 20일 도착분까지 유효, 연락처 반드시 기재)에 적어 보내 주십시오. 정답을 맞추신 분 가운데 10분을 추첨, 문화상품권 2매를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사상신문 제167호(새해 1월호)에 발표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보내실 곳 : 617-702 부산 사상구 구청로 34 (감전동 138-8) 사상구청 문화공보과 사상신문 편집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제165호(11월호) 퀴즈 정답 : 희망 2010 나눔 캠페인당첨자 :  박근현(덕포2동)  박창우(모라3동)              배윤선(주례3동)  양가우(덕포1동)              이선좌(덕포2동)  장규리(모라3동)              장영자(주례1동)  정현주(덕포동)              차난주(모라동)   황란영(삼락동)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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