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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보는 사상] 1월호
[SNS로 보는 사상] 1월호
www.facebook.com/funbssasang 다문화가정에 화재경보기 설치 엄궁·학장119안전센터와 119의용소방대에서 다문화가정 4곳을 선정, ‘단독경보형감지기’(화재경보기)를 달아 드리고 왔어요. 대원님들, 직원 분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광옥 (SNS 서포터즈) ‘사랑의 빵’ 맛있게 드세요~ 부미사 회원들이 보육원과 복지관에 보낼 빵을 난생 처음 만들어보면서 힘은 들었지만 나름 재미나게 작업을 하였다. 없는 솜씨로 정성만 가득 담은 채 만든 빵이라 모양은 울퉁불퉁 못난이가 되어 버렸지만 그 맛은 전문가 못지않다는 점..^^ 이 빵을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김수진 (SNS 서포터즈) ‘사랑의 목도리’ 나눔 ‘팔방미인’에서 목도리 나눔을 합니다. 급하게 털실 나눠주며 떠오라 해서 다들 ‘피곤모드’였으나, 몇 개월 동안 모았던 회비 뜻 깊게 쓰자며, 재료구매에 올인하고, 밤새워 뜨개질을 한 이쁜 우리 미인들~♥ 아기들 입원에, 감기몸살까지, 투혼을 불사르며, 나눔에 모든 정성을 다하는 팔방미인~~^^ 더 열심히 떠서 배달갑니다!! 김진순 (SNS 서포터즈)
2017-01-31
세뱃돈 받던 즐거운 설
세뱃돈 받던 즐거운 설
올해도 어김없이 맘이 설레는 설이 다가온다. 어릴 때에는 얼마나 설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했던가. 오랜만에 부모님이 장만해 주신 색동옷을 입고 새 고무신, 새 양말로 갈아 신고 부모님께 새해 첫 인사인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들은 기억이 새롭다. 벌써 50여 년 전의 일이 아닌가. 음력으로 새해 첫날이라 일찍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단정하게 차려 입은 뒤 큰방에 계신 조부모님과 부모님께 6남매가 모두 모여 세배를 드렸다.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올해도 건강하고 어른들 말씀 잘 듣고 형제끼리 우애 있게 지내며, 늘 정직하고 올곧게 살아야 한다”고 건넨 덕담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이제는 모두 다 돌아가시고 어느새 내가 60대를 넘어서 자식들에게 세배 받고 덕담하는 나이가 되어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사실 그 당시만 해도 보릿고개 시절이었기에 옷이라야 형님들이 입었던 옷을 물려받고 떨어지면 어머니께서 바느질하여 다시 입었으며, 먹는 음식은 요즘처럼 삼시 세끼 밥은 상상도 못하고 낮에는 고구마나 감자 등으로 때우기 일쑤였다. 그래도 설에는 조상님들께 바칠 제물을 준비해 차례를 지낸 뒤 각종 나물과 생선, 육고기, 부침개 등을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으니 얼마나 기다려지겠는가. 그리고는 큰집에 가서 어른들께 인사드리는데 특히 당시에 고향을 떠나 진해에 사시는 숙모님이 몹시 기다려졌다. 다른 어른들은 그냥 덕담만 하고 준비한 음식만 주시는데 숙모님께서는 모든 조카들에게 깔깔이 지폐 1천원(요즘 1만원 상당)을 주셨으니 얼마나 고마웠던지…. 비단 나뿐만 아니라 사촌형제들도 모두 숙모님이 지갑에서 꺼내는 빳빳한 새 돈을 받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 이제 그 숙모님이 아흔을 넘겼으니 가끔씩 찾아뵙고 선물도 사 드리고 용돈도 드리곤 한다. 만약 설을 비롯한 명절이 없었더라면 새 옷과 맛있는 음식, 용돈 등은 아예 불가능한 시절이었음을 상기하며, 이제는 살기가 좋아져 대다수가 풍요롭고 편안하게 온 가족이 모여 즐겁게 설을 보내는데, 너무 이기적이고 금전만능 풍토가 만연되어 옛 시절 같은 설의 의미를 찾기란 쉽지 않아 아쉽다. 우정렬(감전동)
2017-01-31
독자 퀴즈 마당 (2017년 1월호)
독자 퀴즈 마당 (2017년 1월호)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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