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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과 하나 돼 행복장터·한마음의 날 행사
마을 주민들과 하나 돼 행복장터·한마음의 날 행사
행주난타팀(행복한 주민 난타팀) 마을공동체를 찾아서 <13> 모라3동 행복마을 장터 수익금은 경로잔치·도시락 배달 등에 사용 맑은 공기의 삼림욕장과 천혜의 운수계곡, 천년고찰 운수사가 있는 모라3동. 하지만 이곳은 어르신과 장애인, 그리고 수급자가 전체인구의 4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동네다. 안이 보이지 않을 만큼 쓰레기 더미가 가득해 출입이 금지된 공터에 ‘모라3동 행복마을’(회장 손동호)이 자리 잡은 건 2014년. 침체되고 낙후된 이곳에 서서히 새 바람이 일기 시작한 것이다. 마을을 바꾸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은 주민들 한 분 한 분이 모여 회원 28명의 공동체를 꾸려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처음엔 변변한 공간 하나 없어 인근 복지관 앞에서 물품을 후원받아 비정기적으로 시작한 ‘행복장터’는 어느새 상설장터가 됐고, 지금은 후원받은 의류·신발뿐만 아니라 밑반찬도 함께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여기서 나온 수익금은 어르신 경로잔치, 무료 영화상영, 도시락 배달사업 등으로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 모라3동 마을 주민은 하나다! 내 일 남의 일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하나가 돼 팔을 걷어붙인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는 마을 단체들이 다함께 모여 ‘모라3동 한마음의 날’을 연다. 어울림예술단과 행주난타팀(행복한 주민 난타팀)의 공연, 주민들의 노래자랑, 그리고 MOU를 체결한 경남정보대 등에서 도와주는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마을의 큰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저녁 ‘모라3동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사상구자원봉사센터, 신라대 봉사단과 함께 무료 영화를 상영(행복시네마)하고 있다. ‘모라3동 행복마을’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6월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돼 부산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을 주민들은 앞으로도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들이 가득하다고 말한다. 지역의 숨은 자원을 찾아내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마을재생코스를 만들고,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공동체의 역량도 강화하며, 경쟁력 있고 특화된 마을 상품 개발에도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손동호 회장은 “조만간 행복장터 옆에 주민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예쁜 행복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곳을 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창조도시재생과(☎310-4934) 모라3동 한마음의 날 어르신 경로잔치 행복시네마
2017-08-31
다·복·동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5)
희망을 찾아주는 ‘주례2동 맞춤형복지팀’ 주례2동 맞춤형복지팀은 전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수조사 과정에서 영미 씨(가명)를 처음 만나게 됐다. 영미 씨는 2016년 겨울, 살던 동네의 재개발로 인해 쫓겨나듯이 주례2동으로 이사 오게 됐다고 했다. 갑작스러운 이사로 겨우 살 집만 구할 수 있었던 영미 씨는 주위에 버려진 생활용품들을 주워 사용하고 있었으며, 재활용수거함의 옷과 이불 등으로 한겨울 추위를 견뎌내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영미 씨를 더욱 힘들게 만드는 것이 있었다. 믿고 의지하던 지인에게 그동안 아껴 모아둔 기초수급비를 빌려줬지만 약속된 날이 지나도 돌려받지 못하면서 배신감과 분노가 너무 컸다고 한다. 자신은 금전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생필품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데, 믿었던 지인은 자신의 돈을 갚지 않고도 편안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사람에 대한 상처’로 견딜 수 없어 수면제를 한꺼번에 먹는 극단적인 행동까지 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알게 된 맞춤형복지팀은 영미 씨에게 생필품이 우선적으로 필요하지만 정상적인 심리상태를 되찾기 위한 따뜻한 관심도 함께 보내기로 했다. 가장 먼저 가스레인지, 냄비, 프라이팬 등을 지원해 영미 씨가 집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불과 선풍기도 후원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며 챙겨나갔다. 사상구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와 함께 방문해 전문상담도 진행했고, 주례2동 이동정신건강상담실 대상자로 선정해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받도록 하면서 영미 씨는 점점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가고 있다. 가장 가까운 지인에게서 받았던 상처이기에 더욱 아파했던 영미 씨는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생각지 않게 만난 ‘주례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세상에는 자신을 도와주려는 이웃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복지정책과(☎310-4665)
2017-08-31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8월호 1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8월호 1
삼락동 .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7월 25일 가포행복센터에서 어르신 5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 대접. . 7월 25일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복지공동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지킴이 발대식’ 개최. 모라1동 .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16대를 전달. .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희망엽서를 보낼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와 작은도서관, 모라우체국에 ‘희망우체통’ 설치. 모라3동 . 7월 28일 행정복지센터와 백양산 체험형 웰빙숲,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 운영. . 사상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7월 21일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20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 대접. 덕포1동 . 행복담은 갤러리 부엌에서는 ‘8090 어르신’ 8명의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증정. . 새마을부녀회는 한내행복마을에서 어르신 10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 대접. 덕포2동 . 덕암경로당 어르신들과 모덕유치원생들은 7월 21일 동주민센터에서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 보냄. . 청년회는 7월 26일 동주민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초·중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10만원 지원. 괘법동 . 8월 4일 동주민센터에서는 통장 2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통장 교육 실시. . 녹색어머니회는 지역아동센터 다목적홀에서 어르신 10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과 다과를 제공.
2017-08-31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8월호 2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8월호 2
감전동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7일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25대를 전달. . 서감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7월 24일 당산공원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메밀국수를 어르신 100여명에게 대접. 주례1동 .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과 중·고등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7월 23일 주례1동 백양대로변에서 환경정비 활동. . 새마을부녀회는 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5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과 시원한 토시를 제공. 주례2동 . 새마을부녀회는 8월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등 10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선풍기 20대와 시원한 토시, 쿨매트 등을 전달. 주례3동 . 동주중학교 운영위원회는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 등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7월의 크리스마스’ 진행. . 7월 19일 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효·사랑 삼계탕 나눔잔치’ 개최. 학장동 .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는 7월 20일 어르신 등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선풍기 15대를 전달. .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는 8월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공동체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엄궁동 .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2곳 등을 방문해 다과를 대접하고 안부를 확인. .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는 7월 21일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선풍기 20대와 시원한 스카프 등을 전달.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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