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정
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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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별야학, 2022학년도 ‘빛나는 졸업식’

- 부산지역 대표 야학으로 명성을 이 중졸 8명, 고졸 7명)에게 명예의 졸업장을 수여했다. 10월 28일어오고 있는 사상구 샛별야학(교장 김영식)이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만학도 21명(초졸 6명, 덕포동 아가페회관 4층에서 열린 2022학년도 졸업식〈사진〉에는 졸업생을 비롯해 퇴임 교사, 각계 지역사회 관계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낡을 대로 낡은 시설로 인해 자칫 문을 닫을뻔했던 학교가 사상구와 사상구의회,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올 1월 극적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새 출발을 시작할 수 있었기에 그 기쁨은 두 배였다. 이날 졸업식은 샛별야학의 새 보금자리에서 가진 첫 졸업식으로 졸업생 21명, 퇴임 교사 10명,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 인사를 서로 나누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샛별야학교의 발전에 이바지한 교사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한 학생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검정고시에 합격해 졸업하는 모든 학생에게 졸업장이 전달됐다. 올해로 80세를 맞은 최고령 졸업생 권군자 씨는 “평생소원이었던 교복을 입고 졸업을 맞이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함께 공부하며 울고 울었던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늘 든든하게 지지해준 가족들과 졸업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샛별야학 졸업생들이야말로 진정한 학습의 가치를 아는 지혜롭고 용기있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샛별야학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샛별야학은 1983년 개교해 올 10월 현재 70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초등, 중등, 고등반 등 6학급 60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교사는 모두 35명이다. 평생교육과(☎310-4924)
- 2022-11-26
- 인터뷰 / 샛별야학 고등성적 우수상 민두연 씨

-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검정고시 합격과 졸업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2022학년도 샛별야학 졸업식에서 고등학교 과정 성적우수상을 받은 민두연(60세)〈사진〉 씨는 환한 웃음으로 기쁨을 대신했다. 내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풍수명리복지과 새내기로 입학을 앞둔 민 씨는 올해 4월 시행한 고등학교 과정 검정고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늘 배움에 대한 갈증이 많았던 그는 지난해 2월 샛별야학에 입학했다. 물론 고등학교 졸업까지 순탄치 않았다. 퇴근하고 돌아온 딸에게 서둘려 세 살배기 손자를 맡긴 뒤에는 오후 7시 첫 수업 시간에 맞춰 등교하기에 바빴다. 놀아달라고 조르는 손주의 손을 뿌리치고 공부했을 때가 가장 마음이 아팠다는 민 씨는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해 준 남편과 딸에게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기까지 오게끔 도와주신 샛별야학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선생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 2022-11-26
- “실제와 똑같이”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 사상구는 11월 14일∼25일까지 2022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을 실시했다.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지진과 같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합훈련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토론훈련 중심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훈련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11월 18일에는 신라대학교 마사토 운동장에서 40여개 기관, 부서, 단체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 유해화학물질 유출, 산불 등에 따른 인명구조, 수습·복구 등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시행했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 같은 사전 훈련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모든 구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상구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총괄과(310-4634)
- 2022-11-26
- “건조한 날씨, 산불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사상구,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등산로 6개 노선 폐쇄·감시원 배치 “가을·겨울철 건조한 날씨, 산불 조심하세요.” 사상구는 11월 1일∼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하고 산불 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대책을 수립, 신속한 지원을 위해 산불상황실 운영 등 관리·유지를 빈틈없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31일 산불감시원 28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명을 선발해 감시초소 17곳에 배치했다. 이들은 각 담당 감시초소에 상시 근무하며 산불 취약지를 순찰하면서 입산통제구역 등산객 출입을 제한하고 화기물 반입을 단속하는 등 다양한 산불예방활동을 펼친다. 이에 앞서 사상구는 구 전체 24%에 달하는 305.6㏊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지역 내 등산로의 14%인 6개 노선 7.7㎞를 폐쇄했다. 또 북부소방서, 사상경찰서, 125연대 5대대, 북부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방지와 진화대책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크게 변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 대응도 마쳤다.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산불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상의 청정 산림을 보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실화로 인한 산불을 막기 위해 구민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소각행위를 하지 말고 입산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녹지공원과(☎310-4545)
- 2022-11-26
- 인터뷰 / 사상드림봉사단 이영미 단장

- “사상구민에게 꿈과 희망 드리고 싶어요” 사상드림봉사단(이영미 단장 첫줄 왼쪽에서 7번째)이 10월 창단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란 대가를 바라지만 않는다면 정말 쉬운 일인 것 같아요.” 10월 14일 창단한 사상드림봉사단 이영미 단장은 취약계층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보살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2019년 주례2동에서 시작한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계기로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는 이 단장은 2년전 전 코로나19 여파로 운영하던 학원을 접게 된 것이 봉사 단체를 만들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했다. “물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봉사활동 후 뿌듯함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힘나게 하였습니다.” 이 단장은 특별함보다는 일상생활속에서 ‘마음이 움직이는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봉사단은 사상구에 살거나 사상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로 이뤄졌다. 현재 20대 대학생에서부터 50대 주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의 ‘인재’ 51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상구 발전을 위해 작은 봉사라도 마다하지 않고 꾸준히 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여성만 가능하다. 창단 두 달째를 맞은 봉사단은 현재 동주·구학·모산 초등학교에 6개월간 학교별 20만원 상당의 여학생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한부모가정(취약계층) 초등학생(2명) 결연 후원도 시작했다. 학생 2명이 성인(대학생)이 될 때까지 매월 10만원씩 지원한다.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의 나들이 지원과 함께 관내 환경정화 활동, 도서 기증 등 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이 단장은 “사상구에 꿈(dream)을 드린다는 이름처럼 구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능기부도 봉사활동이니 뜻이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2022-11-26
- 인터뷰 / 사상구청 양궁팀 장채환·이승일·김성훈 선수

- “사상구 위해 더 열심히 뛸 것입니다” 사상구청 양궁팀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신성근 감독, 장채환·이승일·김성훈 선수 모습. “올해 전국체육대회 양궁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내년에는 더 기쁜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월 10일 오후 4시 강서체육공원 양궁경기장.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던 사상구청 양궁팀 이승일(33세), 김성훈(33세), 장채환(31세) 선수는 취재진과의 만남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지난달(10월)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 이야기를 꺼냈다. “강팀을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을 때 정말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습니다.”(김성훈), “결승전 전날이 생일이었는데, 우승은 못했지만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뻤어요.”(이승일), “유독 그날 컨디션이 좋았던 것 같아요.”(장채환) 선수단은 그동안 전국 규모의 양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양궁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국체전 이후로도 11월 제24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선수들은 "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끔 선수를 믿고 지도해주시는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문화체육과(☎310-4914)
- 2022-11-26
- 내 고향 사상을 살리고 혜택받자

- 2022-11-26
- “버스 기다리면서 추위에 떨지 마세요”
- 버스정류장 22곳에 온열의자 설치 예정 사상구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오는 12월까지 구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추위에 떨지 않도록 버스정류장 22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한다. 온열의자 설치 버스정류장은 △모라동(모라사거리, 모라주공1단지, 홈플러스, 모라농협 양방향) △덕포동(사상초등학교, 덕포시장, 덕포초 부산도서관) △괘법동(르네시떼, 사상우체국) △감전동(북부산세무서) △주례동(신주례아파트, 반도보라아파트, 부산보훈병원, 주감초등학교, 백양마을) △학장동(구학초등학교, 학장교차로, 여성문화회관) △엄궁동(엄궁중학교, 엄궁럭키아파트 양방향) 등이다. 교통행정과(☎310-4556)
- 2022-11-26
- 사상구체육회, 22년째 체육육성지원금 지원
-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올해로 22년째 부산지역 16개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운동부가 있는 모든 학교에 육성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체육 꿈나무 선수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10월 19일 관내 8개 학교 운동부와 1개 유소년 스포츠클럽에 육성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엄궁중학교 김준서(조정) 군과 동메달을 딴 모덕초등학교 김수민(양궁 개인전) 양과 모라중학교(양궁 단체전)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강진태 사상구체육회장은 "어린 체육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과(☎310-4912)
- 2022-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