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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가도로 공원화 논의 중단하라"
1995년 준공된 동서고가도로는 총 연장 10.9㎞ 구간 중 사상구 관할에 주례동, 학장동, 감전동에 걸쳐 약 4.2㎞ 구간이 지난다. 사상구, 시민단체 제안 '강력 반대' 주례·감전·학장동 주민 여론 수렴 지역 발전 저해·실효성 의문 사상구는 "동서고가도로를 철거하는 대신 공원으로 만들자"는 시민단체 부산 그린트러스트 등 일각의 제안에 대해 지역 주민의 뜻을 모아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995년 준공된 동서고가도로는 총 연장 10.9㎞ 구간 중 사상구 관할에 주례동, 학장동, 감전동에 걸쳐 약 4.2㎞ 구간이 지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는 사상∼해운대 간 지하 고속도로(대심도) 건설에 따라 경로가 겹치는 감전동부터 진양 사거리 7㎞ 구간에 대해 철거할 계획으로 발표됐다. 하지만 최근 부산 그린트러스트 등 일부 시민단체가 동서고가도로 공원화에 대한 공론화를 시도하면서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사상구는 해당 단체 등이 동서고가도로 공원화 추진을 위해 벤치마킹 사례로 언급한 뉴욕 하이라인 파크 사례는 상업 지역에 2∼3층 높이로 조성되어 보행로와 녹지공간의 역할을 담당하며 주변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에 반해, 동서고가도로는 대부분 간선도로 중앙에 최대 10층 높이의 대형 교각 위에 위치해 접근성이 낮고, 공원을 조성할 경우 사생활 침해와 일조권 저해, 생활권 단절 등 주변 주택 지역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본격화되면 새롭게 형성될 녹지 축이 동서고가도로 구간 상당부분과 겹치고, 유지관리에도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실효성 측면에서도 비판적 시각이 지배적이다. 사상구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해운대 과선교와 부산진성(자성대) 고가교가 철거되고 문현, 부암고가교 등 통행량이 여전한 도로에 대해서도 철거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로 기능이 폐지된 동서고가도로를 존치하겠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꼬집었다. 앞서 사상구는 3월 말 동서고가도로 인접 5개동(주례1, 2, 3동, 감전동, 학장동)에 대해 고가도로 철거 또는 존치에 대한 주민 여론을 수렴했다. 그 결과 해당 지역 주민들은 "사상구 발전을 저해하는 동서고가도로는 반드시 철거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사상구 관계자는 "인근 주민의 일방적 희생을 담보로 한 동서고가도로 공원화는 절대 수용할 수 없고 도시의 생태성 강화와 녹색환경 조성을 이끌어 온 시민환경 단체에서 도심의 흉물인 거대 콘크리트 구조물을 그대로 두자고 주장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동서고가도로 공원화가 계속 추진된다면 사상구도 강력하게 반대 활동을 펼쳐 나갈것이다"고 강조했다. 기획감사실(☎310-4012)  
2023-04-28
"서부산 교육 여건 개선 … 교육 균형 실현해야"
4월 18일 학장초,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토론회 부산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서부산 교육 여건을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일보사와 공동으로 4월 18일 오후 2시 사상구 학장초등학교에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부모, 현직 교사, 시민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지역간 교육 격차 극복을 위해 논의했다. 발제에 나선 김희규 신라대 교수는 '부산시의 지역 간 교육격차 실태와 해소방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서부산·원도심 일부 지역을 광역학구 지역으로 지정해 우수 학군을 집중 육성하는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부산·원도심의 우수 학군 형성을 위해 특목고 신설, 학업성취도 평가 부활, 동 단위의 특색 있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양준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창석 시의원, 김민경 학부모총연합회 회장, 하영수 사상고 교장, 하태현 영도여고 교장의 토론이 펼쳐졌다. 이들은 ▲광역학구제 도입 ▲원도심·서부산에 특목고·자사고 신설 ▲학업성취도 평가 부활 등 교육 생태계 변화를 통해 지역간 교육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한목소리 냈다. 하윤수 교육감은 "앞으로 동부산에서 서부산으로 전학을 오고 싶을 만큼 서부산의 교육 여건 개선에 집중하고, 동서 교육 격차를 극복해 교육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서부산의 열악한 교육 현실에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시기가 됐다"면서 "부산시교육청을 서부산권인 사상구에 옮기는 등 특단의 조치로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교육청(☎860-0212) 평생교육과(☎310-4371)  
2023-04-28
사상구, 첨단 의료산업 중심지로 육성된다
국비 9억 5천만 원 확보 헬스케어 기반산업 성장 기대 사상구가 첨단 의료산업 중심지로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사상구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2023년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9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메디허브 특구 연계 의료·헬스케어 제품 고도화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로 지정된 서구와 헬스케어 기기 제조 기반이 많은 사상구 간 연계를 통해 의료산업을 육성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총 사업비는 이번에 지원받는 국비 9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시비 1억 6천만 원, 사상구 4천 만원, 서구 4천만 원 등 11억 9천만 원이다. 이를 위해 사상구는 서구와 연계하여 ▲의료 연구개발(R&D) 기업 유치·협업체계 기반 조성 ▲의료·헬스케어 혁신역량 강화 ▲의료관광·공공마케팅 연계 사업화 지원 ▲전주기적 사업화 지원 등 미래 신성장산업을 육성한다. 수혜기업이 모집이 되면 2년간 ▲첨단기술 융합 의료 연구개발 ▲애로기술 해소 ▲의료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시장진출 활성화 사업지원 ▲유망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에 나선다. 사상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3월 31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전담기관)과 서구, 부산테크노파크(주관기관), 부산대학교병원·동서대학교(참여기관) 간 다자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일자리경제과(☎310-4612)  
2023-04-28
사상생활사박물관 `우수 공립박물관' 선정
사상생활사박물관〈사진〉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 박물관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전국의 공립박물관을 3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272개 공립 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사상생활사박물관은 꾸준한 전시 개최, 활발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유물관리 등 박물관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가 인정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향유 시설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상생활사박물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과(☎310-5137)  
2023-04-28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4년 연속 선정
사상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로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2020년 시범 운영된 이 사업에서 사상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사상구는 '편견은 잊고, 배움으로 잇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장애인 생활안정과 자립을 위한 직업역량 프로그램 ▲장애인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장애인 가족의 정서안정과 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지속가능하고 폭넓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생교육과(☎310-5244)  
2023-04-28
노랗게 물든 학장천 … 유채꽃 만발
봄꽃이 절정이다. 벚꽃이 떠난 자리에는 노란 유채꽃이 물결친다. 4월 6일 생태하천 학장천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봄나들이 즐기는 이들로 북적였다. 노란 유채꽃 사이로 젊은이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강변 따라 조성된 '학장천 갤러리'에는 작품을 감상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2023-04-28
'모든 아이가 행복한 사상'
2023년 아동정책시행계획 34개 세부 사업 추진 사상구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2023년 사상구 아동정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상구는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사상'을 비전으로 ▲권리주체 아동권리 실현 ▲건강하고 균형 있는 발달 지원 ▲공정한 출발 국가책임 강화 ▲코로나19 대응 아동정책 혁신 등 4개 추진 전략 아래 총 3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현안을 반영한 ▲메타버스 세상의 청소년 시민 육성 ▲영유아 성폭력 예방 인형극 실시 ▲아동학대 대응 '아이는 맑음' 서약 캠페인 추진 ▲아동학대 사례 학습커뮤니티 실시 ▲사상구 입학준비금 지원 ▲'HOME LEARN' 원가정 복귀 프로그램 지원 ▲마을돌봄센터 감염병 예방 모니터링과 같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과(☎310-4292)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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