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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민선 8기 취임 6개월 조병길 사상구청장

- “새로운 사상, 주민 힘나는 ‘행복 사상’ 기틀 다질 터”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6개월을 맞았다. 지난 7월 1일 사상구청장으로 첫발을 들인 이후 현장을 찾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만나 지난 6개월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민선 8기 취임 6개월 어떻게 보내셨나요? 지난 6개월 동안 선거 준비할 때의 마음 자세 그대로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오로지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구민께 약속드린 공약 실천을 위해 사상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의 토의와 검증을 거쳐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편익 사업을 구상해 속도감 있게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취임 후 구민을 위해 가장 먼저 추진한 시책은? 코로나19 회복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소상공인 가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재산세 20%를 올해 한시적으로 감면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하해 지역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구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소비로 연결되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부선철도 지하화와 동서고가로 철거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경부선철도 지하화는 제 공약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사업으로 생활권이 단절된 사상구를 하나로 연결하고 부산의 지도를 바꾸는 백년대계 사업입니다. 이번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만큼 제 임기 중에 반드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동서고가 철거는 사상∼해운대간 지하고속도로가 올해 국토부 민자 사업으로 확정되어 내년에는 설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신속한 사업이 이루어지고 동서고가로를 철거하여 구민들에게 하루빨리 밝은 하늘을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삼락생태공원 국가 정원으로 추진하기 위한 어려움은 없나요? 삼락생태공원이 국가 정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방 정원지정부터 선행되어야 합니다. 마침 부산시에서 올해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내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빠르면 2026년 삼락생태공원이 국가 정원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내년 구정 방향은 어떻게 구상하고 있나요? 다가오는 2023년은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먼저 사상공단의 핵심 시설인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이 내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합니다. 공업지역을 비롯해 시가지 전반에 대한 용도지역 조정을 부산광역시장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사상구의 장기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또 이전이 예정된 모라동 예비군 훈련장 부지에는 백양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자연휴양림 지구로 지정 고시하여 설계에 착수합니다. 공사 중인 주례 열린도서관과 삼락엄궁복합문화체육센터는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여 지역 문화·여가의 구심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사상구민들에게 한 말씀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구청장실 벽을 허물어 통유리로 바꾸었습니다. 모든 일에 대해 소통하며 투명하게 처리하고 초심으로 주민들을 섬기겠다는 저의 각오를 담았습니다. 더불어 저와 사상구 직원 모두는 오직 구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획한 모든 사업이 완료되는 4년 뒤에는 구민 여러분이 변화된 사상구를 공감하며 함께 느끼고, 사상구에 살고 있다고 자부하게 될 것입니다. 4년간의 행복한 여정을 항상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2022-12-29
- 미래청년기획단 신설 … 민선 8기 첫 조직개편
- 비전추진팀·청년팀 재개발팀·하수관리팀 등 2023년 1월 1일자로 단행 사상구가 미래청년기획단 신설 등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사상구는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 구정 목표 실현을 위해 2023년 1월 1일 자로 1단 6팀을 신설한다. 현행 ‘4국 1실 21과 89팀’에서 ‘4국 1실 1단 21과 94팀’으로 조직을 확대하되 공무원 증원 없이 인력을 재배치해 효율성을 높인다. 개편 핵심은 부구청장 직속의 미래청년기획단과 함께 재개발팀, 하수관리팀, 아동보호팀, 중대재해예방팀 신설이다. 특히 민선 8기의 의지를 담은 미래청년기획단은 비전추진팀과 청년팀을 두고 △노후화된 사상 공업지역을 재생하고 활성화하는 사업 △주민 숙원인 부산구치소·한일시멘트 이전 등의 사업 △청년 정책 구상(개발·지원) 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재개발팀은 노후주택 정비사업 수요에 발맞춰 적극 행정을 펼치며, 하수관리팀은 상습 침수지역을 해소하고 전문적으로 하수 관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종전까지 T/F팀으로 운영했던 아동보호T/F팀과 중대재해예방T/F팀은 정식으로 직제화되어 아동과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우리 구 역점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780여 모든 공직자와 함께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기획감사실(☎310-4031)
- 2022-12-29
- 사상구, 내년 예산 5천80억원 확정

- 지난해보다 8.48% 증액 … 초·중·고교 신입생에 입학준비금 지원 사상구 내년 예산이 5천80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4천683억원 보다 8.48% 증가했다. 예산을 기능별로 분류하면 사회복지 분야가 3천371억원(66.35%)으로 가장 많은 부문을 차지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12.34% 증가했다. 이 가운데 노인·청소년 분야가 1천401억원(27.59%), 보육·가족 및 여성 분야가 620억원(12.21%)을 차지했다. 교통 및 물류 분야에는 161억원(3.17%)이 편성돼 다음으로 많았다. 특히 이 분야에는 주례∼학장∼대신동 도시철도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비도 반영됐다. 이와 함께 구민 안전을 위한 재난 예방사업 등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분야는 141억원(2.78%)으로 지난해에 비해 9.81% 증가했다.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탄소중립 연구용역비도 주요 사업 중 하나다. 교육 분야는 47억원(0.92%)이 편성됐으며 주요 신규사업으로 내년에 입학하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문화 및 관광 분야는 150억원(2.95%)으로 구민의 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삼락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주례열린도서관 조성 사업이 대표적이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76억원(1.50%)으로 모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비가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이 밖에 일반공공행정 2.68%, 보건 2.41%, 공공질서 및 안전 0.64%, 농림해양수산 0.53%,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0.48%이다. 기획감사실(☎310-4022)
- 2022-12-29
- 서면∼주례 BRT 개통

- 12월 28일부터 본격 가동 동서·남북 축 30.3㎞ 체계 갖춰 버스 이동속도 5∼19% 개선 기대 사진제공 부산일보 서면에서 사상간 중앙버스전용차로(BRT)가 12월 28일 개통한다. 이로써 서면교차로∼주례교차로 BRT 개통으로 동서·남북 축 30.3㎞의 BRT 교통체계가 완료된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부산진구 가야대로 서면교차로∼사상구 주례교차로 5.4㎞ 구간의 BRT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면과 사상을 오가는 버스 이동 속도는 5∼19% 빨라지고, 약속시간을 지킬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정시성은 15∼25% 정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BRT 개통에 맞춰 일반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가로변 정류소 29곳을 없애고 BRT 정류소 22곳에 버스쉘터(쉼터) 65개를 새로 설치했다. 또 중앙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5곳에 CCTV를 설치했다. 특히 개통 첫날에는 경찰과 시 공무원, 모범운전 기사, 버스 업계 관계자 등을 배치해 안내와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BRT 전 구간 개통을 계기로 내년 BRT 사업 전반에 대해 용역을 실시한 후 BRT 도입에 따른 효과와 개선점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BRT 개통 후 대중교통 이용환경 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의 차량흐름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버스운영과(☎888-3976) 교통행정과(☎310-4552)
- 202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