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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여 부산시민이 반한 사상강변축제 ‘정원도시 사상’ 미래를 담다
7만여 부산시민이 반한 사상강변축제 ‘정원도시 사상’ 미래를 담다
삼락생태공원 국가정원 지정 염원 담아 세대와 국적 초월한 다양한 볼거리 ‘풍성’   함께 즐기고 느끼는 부산 대표 축제로 성장 ‘녹색정원도시 사상’ 기틀 마련하는 계기   2년 연속 부산시 우수축제로 선정된 사상강변축제가 7만여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정원도시 사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사상구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서 개최한 제21회 사상강변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의 미래정원을 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바라는 사상구민과 부산시민의 뜨거운 염원을 담았다. 구립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박서진, 금잔디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꾸민 메인 공연과 청소년 예술제, 다문화 박람회, 반려동물 페스티벌 등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행사장은 이틀 내내 ‘구름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또 12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준비한 주민차지회 체험 부스와 제8회 사상예술제, 40여 개의 홍보 전시·체험관에는 참여 인파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개막식은 ‘녹색정원도시’로 도약하는 사상의 웅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는 ‘새싹 세리머니’는 물을 준 화분에서 피어난 새싹이 푸른 나무로 성장하는 모습을 형상화했고, ‘사상의 숨결, 생태의 정원’ 주제공연은 감각적인 멀티미디어 연출로 대한민국의 미래정원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사상구 비전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올해 모범구민상과 문화상, 체육상 수상자로 선정된 노성환 덕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애향), 이차수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애향), 박복이 사상구 새마을협의회 회장(봉사), 황명숙 주례3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봉사), 강은수 사상문화원 향토사 연구위원(문화상), 정창교 사상구체육회 고문(체육상)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치뤄진 사상강변가요제에서는 엄재원(여·23) 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축제의 성공 요인은 장소를 럭비구장에서 문화마당으로 옮겨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한 점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먹거리 부스에는 올해 처음 키오스크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편리하게 주문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녹색정원도시 사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진 올해 축제는 사상구민과 부산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느끼는 가을 축제가 되어 뜻깊었다”며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21만 사상구민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310-4062)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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