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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락생태공원 부산 제1호 지방정원 지정

- 철새·사람·공유·야생 4가지 주제로 정원 조성 계절별 다양한 정원 가꿔 3년 뒤 국가정원 지정 추진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대가 부산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 지방정원으로 탄생했다. 부산시와 사상구는 8월 1일 삼락둔치 일원 250만㎡ 하천부지를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고시했다.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지방정원은 부지 면적이 10만㎡ 이상, 부지면적 중 녹지공간 40% 이상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또 주제정원을 갖추고 정원 전담조직과 전문 관리인을 둬 자체적인 품질·운영관리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부산시는 철새, 사람, 공유, 야생 4가지 주제로 구역을 나눠 정원을 조성한다. 계절별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감전야생화단지를 체험·정원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고, 숲 녹지대는 시민들이 함께 가꾸는 참여정원으로 조성된다. 삼락둔치 상단부에는 강변을 따라 샛길 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하고, 강변정원, 수로변 갯버들정원과 갈대정원도 가꾼다. 지방정원 상단부를 지나는 대저대교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생태습지를 조성하고 접근로 개선과 친환경 이동 수단을 도입해 국내외 관광객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사상구는 3년간 지방정원을 운영한 뒤 국가정원으로 지정도 추진한다. 철새와 사람이 공존하는 국가정원 기본구상안을 준비해 산림청,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과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협의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내 국가정원은 2015년 9월 처음 지정된 92만6천㎡ 순천만국가정원과 2019년 7월 지정된 83만5천㎡ 태화강 국가정원 등 2곳이 있다.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삼락생태공원이 부산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지방정원으로 지정돼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 3년간 운영한 성과를 바탕으로 순천만이나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능가하는 국가정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지공원과(☎310-4532) 부산시 산림녹지과(☎888-3842)
- 2023-08-31
- ‘사상의 새로운 역사’ 부산시 제2청사(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설계안 발표

- 학장동 사상공단 내 건립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 지상 14층·31층 2개동 총 사업비 4천 133억 원 사상의 새로운 역사가 될 부산시 제2청사(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설계안이 발표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설계비만 102억 원에 달하는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설계 공모’에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주) 컨소시엄의 작품을 설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된 설계안은 지하 5층, 지상 14층, 31층 두 개 동으로 연면적 8만9천42㎡, 건폐율 64.75%, 용적률 695.88% 규모다. 사업비는 총 4천 133억 원이다. 당선작은 현재 공사 중인 사상 스마트시티역과 연계한 선큰광장, 문화광장 등 도시 소통 공간을 반영했다. 기관별 업무유형을 고려한 그룹화와 동선계획도 입체적으로 세웠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이면서 시민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부산의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학장동의 사상재생사업지구(학장동 230-1번지) 활성화 구역 내에 건립된다.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이 목표다. 이 시설에는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 등 총 20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주변에는 260여 개 콘텐츠 기업이 집적된 디지털 복합타운과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도 추진된다. 부산도시공사(☎810-8514)
- 2023-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