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홀로 지내는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줄 알고, 작은 관심으로 살펴 볼 줄 아는 이웃이 되겠으며, 내 이웃이 홀로 죽음을 맞고도 수 일간 발견되지 못하는 쓸쓸한 이별이 없도록 사전에 두루두루 찾아내고, 살피고, 알리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모두의 살핌’ 운동에 참여를 서약합니다.
사상구 모두의 살핌 서약 운동
6862명 참여중
이 서약은 우리 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고령화, 개인주의, 1인 가구 급증 등의 현실 속에서 소통과 살핌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다짐입니다.
나 스스로 하는 마음가짐의 표현이므로 어떠한 의무도 책임도 따르지 않음을 알려드리며, 나 먼저, 그리고 내 주위부터 살펴 나가자는 서약 운동에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