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급여대상자에게 적극 홍보 및 확인까지
사상구가 9월부터 사회적 돌봄대상의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숨은 공공요금 감면 찾기’를 시작한다.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가운데 공공요금 감면 신청이 누락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 것이다.
이번 사업은‘주민 스스로 하기’와‘사상구 함께 챙기기’로 추진된다. 먼저 9월 한 달간 주민 스스로 공공요금 감면제도를 알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한다.
감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기초연금수급자 등으로 대상과 자격에 따라 이동통신요금,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TV수신료 등을 감면받을 수 있다.
주민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도움받거나 각 공공요금 관리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이동통신요금은 이동통신사 대리점과 복지로 등을 통해, 도시가스요금은 부산도시가스, 전기요금은 한전과 복지로·정부24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TV수신료는 KBS 수신료 콜센터와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상구 함께 챙기기’도 강화한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결정이나 장애 정도 결정 통지 시 공공요금 감면제도를 먼저 안내한다. 이후 30일이 지난 뒤 감면 신청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한다. 이를 통해 대상자가 감면 신청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신청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돌봄 지원 대상자는 돌봄 필요도를 확인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한다. 단순히 공공요금 감면 안내에 그치지 않고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살펴 복지 혜택의 누락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돌봄정책과 관계자는 “공공요금 감면은 대상자라도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며 “주민 스스로 받을 수 있는 감면 혜택을 확인하고, 사상구도 한 번 더 살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돌봄정책과(☎310-4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