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65 호

모라지구 부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대상지 선정

모라지구 부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대상지 선정
 
13개 공동주택단지 포함, 기준용적률 330%
지역재생 플랫폼 등 지역 특성 살린 특화사업

 
사상구 모라지역이 부산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대상지(2단계)로 선정되면서 주거환경과 생활기반시설 개선이 본격 추진된다. 7월 28일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는 모라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주민설명회가 열려 향후 정비 방향과 사업 추진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라지구는 사상구 모라동과 덕포동 일원 약 1.05㎢ 규모로, 부산시가 추진하는‘2035 부산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2단계 대상지에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거단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도시 기능을 함께 개선해 더욱 살기 좋은 생활권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모라지구는 주거지역과 인접한 사상공업지역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모라이음길과 백양산 등산로 입구 등 단절된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생활권별 공원 기능을 확대하고, 거점 복합시설을 조성해 문화·교육·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도 확충한다.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사업도 추진된다. 모라역 일원에는 지역재생 플랫폼을 조성하고, 백양산 일원에는 복지·문화거리를 조성한다. 모라근린공원과 연계한 청소년 문화공간도 확충할 예정이다.
특별정비예정구역에는 한일, 모라협성, 모라우성, 모라동원, 무학, 덕포자유, 우신모라, 부원파크타운, 덕포남영, 모라주공1단지, 백양그린2단지, 모라주공3단지, 백양푸른숲 등 7개소 13개 공동주택단지가 포함됐다. 기준용적률은 330%가 제시돼 향후 특별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재건축 사업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주민공람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검토한 뒤 시의회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 부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한다. 이후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건축과(☎310-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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