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63 호

사상희망교육지구, 지역과 학교가 함께 키우는 희망교육 본격 추진

지역 자원 활용한 생태·문화 탐방 강화

사상구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6년 사상희망교육지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소통과 공감으로 모두를 이어주는 교육’을 비전으로 담아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사업은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역 중심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 ▲지역특화 교육브랜드 창출 등 3개 분야 16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꿈·끼 살리기, 생존수영, 사상 엘 시스테마, 글로벌 체험영어, 생각하는 AI 및 미래산업 체험 등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상구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먼저 초등학교 3학년(36학급, 7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우리마을 문화탐방’은 백양산 스토리텔링, 체험웰빙숲 탐방, 운수사 문화재 설명 및 다도 명상체험 등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인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36학급, 731명) 대상의‘우리마을 생태탐방’은 삼락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계절별 수생 동·식물을 관찰하고 생태놀이를 체험하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사상구는 이처럼 마을과 학교, 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의 인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사상구만의 특색 있는 교육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지역의 가치를 교육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사상구 안에서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희망교육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생교육과(☎310-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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