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는 학장동 구덕고 일원 횡단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5월 6일 개통했다. 해당 육교는 인근 공동주택 주민과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1990년 설치 이후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 동반 주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통행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사상구는 2025년 4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같은 해 7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올해 4월 승강기 설치검사를 마치고 엘리베이터 2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육교 상부의 노후 보행로를 판석으로 교체해 보행 안정성과 이용 편의도 함께 높였다. 특히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과 관계자는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설과(☎310-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