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km 구간·건물 39동 95개 업소
해당 업주·건물주 적극적인 협조 필요
사상구는 도시철도 사상역(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광장로37번길 일원을 대상으로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부산 대표 번화가인 사상역 일대에 노후·불법 간판이 밀집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저해함에 따라 이를 정비하고 상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는 지난해 부산시‘간판 디자인 개선 사업’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7억2천여만 원(시비 5억 원, 구비 2억 2천만 원)을 투입한다. 대상 구간은 사상역과 광장로37번길 일원 약 1km로, 건물 39동 95개 업소가 포함된다.
사상구는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업소 특성을 반영한 간판 디자인을 개발하고, 간판과 외벽을 정비해 특색 있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공감디자인단을 구성해 디자인 개발부터 사업 방향까지 주민(업주) 의견을 반영하는 주민 주도형으로 추진한다.
사업 완료 후에도 간판 설치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디자인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시관리과 관계자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대상 구간 내 업주와 건물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사업 내용을 충분히 안내할 예정이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시관리과(☎310-4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