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가 3년 연속 행정안전부 ‘한번 더 살핌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집배원을 통한 위기 가구 안부 확인 사업을 이어간다.
사상구는 지난 3월 12일 부산사상우체국과 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골목골목을 누비는 집배원이 생필품을 전달하며 고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지자체와 연계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지원한다.
2024년 동(洞)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5년 사상구 전 동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도 전 동 3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부산사상우체국 최둘리 우편물류과장은 “우체국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연결을 강화하고 위기가구의 조기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돌봄정책과 관계자는 “사상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더욱 촘촘하게 살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는‘돌봄 1등 도시’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돌봄정책과(☎310-4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