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49 호
사상재생사업지구, 부산 산단 중 공기 가장 ‘깨끗’
보건환경연구원, 정밀조사 결과 발표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노력 등
사상재생사업 지구의 대기오염물질 총 농도가 부산 산업단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사상재생사업지구, 녹산 국가산업단지, 신평장림 산업단지, 생곡 산업단지, 정관 산업단지, 금사공업지역 총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산업단지 대기오염물질 정밀조사’ 결과, 사상재생사업지구의 대기오염물질 총 농도가 가장 낮게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1년간 이들 지역에 실시간 대기이동측정시스템 등을 이용해 휘발성 유기화합물, 미세먼지 농도 등을 측정·분석했다. 그 결과 사상재생사업지구는 131ppb로 다른 산업단지는 물론이고 부산 전체 평균인 182ppb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상구는 환경 관련 법을 위반한 사업장 63개에 대한 단속과 국·시비 66억 원을 투입해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신규 시설로 교체하는 등 시책의 성과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올해를 정원도시 사상의 원년으로 삼은 만큼 녹색 생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먼저 선행돼야 하는 대기질 개선 등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아름다운 녹색 환경 도시,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위생과(☎310-4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