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49 호

부산 최초,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본격 건립

부지 1천360㎡, 지상 2층 규모
2026년 12월 준공 목표


 
사상구가 전국 특별·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구립 치매 전담 요양원 설립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초 설계 공모에 들어가는 등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상구는 노령 인구 증가와 치매 유병률 상승에 대비해 치매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공립 치매 전담 요양 시설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월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이며, 2026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구립 요양원은 77억 원을 투입해 모라동 592번지 일원에 전체 면적 1천360㎡(약 412평),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프로그램실과 침실, 물리치료실과 요양보호사실 등을 갖춰 48명의 치매 어르신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케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부산 최초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면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을 통해 치매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서비스와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요양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인장애인복지과(☎3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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