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45 호

5분 자유발언 #1 정춘희 구의원

5분 자유 발언
제249회 정례회(2024.11.22.)

정 춘 희
구의원
(주례1·2·3동)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음식물 쓰레기 감량방안 강구

올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여름 평균 기온은 1980년대에는 23.3℃, 2020년도에는 24.3℃로 올랐으며 평균 폭염 일수도 1.7일에서로 6.4일로 달라졌습니다. 

기후 변화 위기는 이젠 우리 코앞까지 왔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하루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1만4천 톤을 처리하기 위해 메탄가스를 비롯한 온실가스 886만 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2023년 기준 사상구의 음식물 쓰레기는 1년에 9천732톤이며 대략적인 쓰레기의 처리 비용만 약 13억 원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는 공동주택에 2018년부터 약 80%의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는 `RFID기반 생물학적 감량기 보급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량기는 우리구에 단 1개소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집행부의 진정성 있는 홍보가 필요합니다.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공동주택의 신청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주민은 잘 모르고 있기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지 못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이용하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65%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50개 지방자치단체, 부산에서도 5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고, 동래구, 부산진구는 지원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기후변화는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우리에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해서 기후 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5분 자유 발언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