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43 호

5분 자유 발언 제247회 임시회(2024.9.3.) #2


이정욱 구의원
(삼락, 덕포1·2, 괘법, 감전동)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사업 구간 내 상습 지반 침하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지금의 사상 안전합니까? 사상의 행정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습니까? 최근 4개월 간 새벽로 일대 도시철도 사업 구간에서 여섯 차례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습니다. 
사상구는 지난 4월 새벽로에서 최초 지반침하 이후 GPR 탐사를 실시하였으나 이상이 없었습니다.

GPR 탐사는 도로 파손 없이 전자파로 조사하는 방식이지만 정확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후 수차례의 지반 침하에 대해 또 동일한 방식으로 조사하여 이상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차량 바퀴가 빠지는 사고 후에야 부산교통공사 등과 논의해 조사 용역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조사용역이 실시되는 동안 구민들의 안전은 방치되어야 합니다.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사업 시공업체는 지반 침하의 원인을 서로 미루고 있습니다. 새벽로 일대는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사업 이전에는 지반 침하 사례가 없어 현재 지반 침하의 원인은 도시철도 사업일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점은 원인을 떠나 아무런 대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쉬운 행정이 없습니다. 사상구는 부산교통공사에 대책을 요청하고 있지만 부산교통공사와 시공업체는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아무런 대안도 없고 해결하려는 주체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침하 구간에는 차량과 보행자들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 문제 해결을 위해 하나씩 짚어가는 자세로 집행부의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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