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43 호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특별시·광역시 중 유일하게 수상
행안부 특별교부세 3천만 원 확보

사상구가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사진〉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맞춤형 답례품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로 다수의 성과를 올린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상구는 지난 9월 4일∼7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본선 진출 14개 지자체 가운데, 3위(우수상)를 차지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받는다. 대상은 제주도가 차지했고, 전남 담양군과 충남 청양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상구와 전북 부안군, 전남 영양군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고, 나머지 지자체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에서 주관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대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성과와 노하우를 전국적으로 공유하기 위한다는 취지다.
이날 사상구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구민 공모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산책 ▲함께하는 힘: 중증질환자를 위한 운동치료 프로그램 ▲재첩 in 스토리: 재첩국 아지매 조형물 제작·설치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사상구는 지난 8월 기준 2억 4천319만 원의 기금을 모아 부산 지자체 중 모금액 1위라는 성과를 냈다.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지난해 사상구가 부산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위를 했지만 중요한 것은 모금액을 뜻깊게 사용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310-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