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42 호
자율형 공립고 2.0 및 기숙형 중학교 설립 탄력
학교 부지 소유자 매도 승낙서 확보
교육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진행
엄궁동 일원에 약 8만㎡ 규모로 건립

서부산 교육의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사상구 자율형 공립고 2.0 및 기숙형 중학교 건립에 필요한 용지가 확보되면서 학교 설립이 속도감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사상구는 지난 7월 엄궁동 산75-2 일원 동궁초등학교 인근에 들어설 자율형 공립고 2.0 및 기숙형 중학교 건립 부지에 대한 소유자 매도 승낙서를 확보하고 관련 내용을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교육환경영향평가 등 학교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사상구는 지난해 9월 ‘자율형 공립고 2.0 및 기숙형 중학교’ 설립 운영을 위해 부산시, 부산시교육청과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시도 교육청이 지역별, 학교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다. 협약에 따라 사상구는 학교 설립을 위한 부지 매입예산 등 부지 제공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이행하고, 부산시는 학교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절차를 지원하며 부산시교육청은 학교를 설립한다.
학교는 사상구 엄궁동 산75-2 일원 약 8만㎡(2만4천200평) 부지에 건립된다. 자율형 공립고는 18학급, 기숙형 중학교는 15학급 규모로 각각 신설될 예정이다.
두 학교는 설립 취지에 따라 학교장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부산시 전역, 서부산권,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선발 비율에 따라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 교원을 초빙하고 자율적인 학사 운영과 기숙사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는 등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교는 이르면 2029년 개교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310-4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