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42 호
부산시 제2청사 건립 본격화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사상구, 건축허가 완료
4천133억 원 투입·8만 9천㎡ 규모
지하 5층·지상 14층과 31층 2개 동
도시혁신균형실 등 17개 기관 입주
내년 상반기 착공·2027년 준공 목표
사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부산시 제2청사(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 사업이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뜬다.
사상구는 지난 7월 31일 부산시 제2청사 건립사업 건축 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5월 31일 사상구에 건축허가를 신청했고, 부산교통공사 등 26개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했다.
부산시 제2청사는 사업비 4천133억 원을 투입해 학장동 사상재생지구 활성화구역 내 건립된다. 전체 면적 8만 9천㎡에 지하 5층, 지상 14층과 31층2개 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곳에는 부산시 도시혁신균형실과 데이터센터,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연구원 등 17개 기관이 들어선다. 또 부산시 제2청사 뒤편에는 주차장과 공원이 조성되고, 게임·애니메이션 등 260여 개사가 입주하는 디지털 기업지원 복합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문화·편의시설, 상업·주거 등 일과 삶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고 사람이 모여드는 ‘상상허브 사업’까지 추진돼 사상구는 바야흐로 첨단산업으로 재창조되는 ‘제2의 사상르네상스’를 맞이하게 된다.
부산시 제2청사는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학장동 사상드림스마트시티 부지에서 착수식〈사진〉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 준비를 알렸다.
사상구 관계자는 “부산시 제2청사는 건물 하나 짓는 것이 아니라 노후 공업지역을 재창조시키는 역사적인 사업”이라며 “사상을 새로운 변화의 물결로 물들이는 위대한 낙동강 시대 중심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미래청년기획단(☎310-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