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40 호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문열어

전문 상담과 통역 지원·한국어 교육 등
연산동 부산시노동종합복지관 지하1층
부산에 살며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인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부산시는 지난 5월 22일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노동종합복지관 지하1층에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구신효)〈사진〉'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운영을 맡아 ▲노동·고용허가제에 대한 전문 상담과 통역 지원 ▲수준별 한국어 교육(일요일) ▲모국과 소통을 돕는 정보화 교육(일요일) ▲산업·생활안전 교육(일요일) ▲기피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정신 건강을 돕는 건강증진교육(일요일) ▲지역주민과 직장동료, 장기 거주 외국인 주민을 멘토로 하는 `멘토 브리지' 프로그램 ▲한국문화 체험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일요일∼목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금·토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이용 대상은 고용허가제 MOU를 체결한 16개국 E-9비자나 H-2비자를 갖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이다.
구신효 센터장은 "상담과 통역, 그리고 한국어 교육서비스가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히 이용하고,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868-7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