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40 호
인터뷰-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수상 광명사 주지 법경스님

"사상 구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행복"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하는 불자 봉사자님들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마음을 다해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6월 4일 오전 10시. 덕포1동 광명사 무료급식소에서 만난 주지 법경스님은 2024년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수상에 겸손함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2017년부터 8년간 꾸준히 덕포1동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국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그는 "불교 법문에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말이 있어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면 공덕이 되고 그 공덕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는것인데, 무료급식소 운영은 바로 `자리이타'를 실천하는 길이 되었답니다"고 말했다.
법경스님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을 비롯해 난치병 환우 치료비 지원을 위한 생명 나눔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밝은 마음으로 즐겁게 사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심호흡 크게 한번 하고, 호탕하게 웃어보세요.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답니다." 주민들에게 직접 국수를 대접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법경스님은 봉사활동에 나서주는 자비봉사회 회원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음을 전했다.
자치행정과(☎310-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