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40 호
학장천, 매일 밤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다
학장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완료
주례동 주학교∼주남교 구간
부산 최초 하천내 미디어파사드 연출

학장천이 미디어파사드와 전망데크 등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주민쉼터로 거듭난다.
사상구는 지난 5월 주례동 학장천 주학교 일원에 주민들이 휴식하며 보고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주례동 주학교~주남교 구간에 걸쳐 낡고 오래된 하천시설물과 산책로를 산뜻하게 정비하고 전망데크와 보행데크도 새롭게 설치했다. 특히 부산 최초 하천내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해 매일 밤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보인다.
미디어파사드는 조명과 영상, 정보기술이 결합된 첨단 기법으로, 인공폭포와 하천 옹벽에 영상을 투사해 학장천의 환상적인 야경을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매일 오후 8시∼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한 프로그램 당 사계절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표현한 영상과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등 세계적 명화 작품으로 구성한 영상을 10분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거닐기 쉽도록 폭 3.5m 길이 25m의 보행공간을 만들고, 폭 2m, 길이 30m의 전망데크도 설치했다.
건설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즐겨찾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과(☎310-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