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39 호

사상구 직원 월급 자투리 모아 이웃 사랑 실천



2003년부터 시작, 721명 자발적 참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359명에게읻
어린이날 선물 2천513만 원 상당 전달

사상구 직원들이 월급 가운데 1천 원 이하의 자투리 돈을 모아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상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3일 관내 19개 지역아동센터 359명 아동에게 2천513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사진〉했다. 이 돈은 직원 721명이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1천 원 미만의 자투리를 모아 마련했다.

사상구 직원들의 `월급 자투리 모으기'는 대부분 저소득 계층 및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2003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7천여만 원 가량 모은 금액은 2003년∼2016년 사상구민의 암·질병 등 위기상황 시 지원, 2017년 저소득층 교복 지원 사업, 2020년 사랑의 에너지나눔뱅크 사업 지원에 4천390여 만 원을 사용했다.

특별히 올해는 1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7만 원 상당의 소원꾸러미 선물과 희망을 전해줄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사상해오름지역아동센터 한 아동은 "그동안 너무 갖고 싶었던 신발을 선물로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소원이 이뤄어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310-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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