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38 호
확 달라진 모라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완료 … 아케이드 설치·간판 등 정비

사상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모라전통시장이 대대적인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확 달라졌다.
사상구는 시·구비 13억 8천여 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 ‘모라전통시장 아케이드 제작·설치 사업’〈사진〉을 지난 3월 완료했다.
사업의 핵심은 아치형 비가림 지붕 시설인 최신 특허 자재 및 공법의 아케이드(길이 78m, 폭 4~6m) 설치다. 환기·채광이 상시 가능한 슬라이드식 개방형 지붕으로 화재 시는 소방시설과 연동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붕이 자동으로 개폐된다. 또 해충 방지 갤러리 창호를 설치해 측면으로 들이치는 빗물이나 파리·모기 등 해충을 방지할 수 있으며, 환기와 채광 효과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시장 내 72개 점포 간판도 LED채널 간판으로 교체해 밝고 환한 분위기를 연출, 기존 이용 고객들 이외에 젊은 층들의 유입도 기대가 되고 있다.
모라전통시장은 1972년부터 53년간 사상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구민들이 많이 찾아 항상 북적이는 곳으로 사상구민의 삶이 투영돼 있다.
한편, 사상구는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5시 모라전통시장 일원에 ‘모여라! 모라로! 2024 모모락(樂)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목공, 커피박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무대공연과 먹거리 장터, 경품행사도 마련한다.
일자리경제과(☎310-4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