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38 호

사상 숲체험교육관 설계안 나왔다

괘법동 사상근린공원 내 건립
지상 3층·연면적 2천300㎡ 규모
내년 착공 2026년 완공 예정
다양한 숲 생태·목재 문화 체험



사상 숲체험교육관 조감도

부산을 대표하는 친환경 목조건축물인 `사상 숲체험교육관'의 설계안이 발표됐다.

지난 3월 22일 `사상 숲체험교육관 건립사업 설계 공모' 결과, (주)라라호호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사상 숲체험교육관 건립사업은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에 들어간다. 총사업비 130억 원(국비 65억 원, 시비 65억 원)을 투입해 괘법동 사상근린공원에 짓는다.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미래세대 어린이를 위해 특화된 숲 교육과 목재문화체험시설을 조성한다. 지상 3층에 연면적 2천300㎡ 규모로 ▲숲 체험관 ▲숲 체험 상상놀이터 ▲숲속도서관(북카페) ▲숲 학습실 ▲목공체험실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춘다.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목재교육전문가 등 산림교육 전문가를 배치해 목재와 숲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교육과 행사,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5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오감체험숲, 숲속탐방로, 숲체험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유아체험숲을 숲체험교육관과 연계해 조성할 계획이다.

설계 당선작은 `도심 속 자연을 만나는 숲체험공간'을 기본 방향으로 시민들이 숲·목재 문화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체험공간을 역동적으로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숲체험교육관에서 숲과 교감하며 숲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의 가치를 배우며 미래세대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녹지공원과(☎31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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