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37 호
부산항공고등학교 덕포동에 개교
부산형 마이스터고 1호
전국 최고 항공 전문인력 양성
항공분야 최고 수준의 교육

부산항공고등학교가 개교하면서 사상구가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부산시교육청과 사상구는 지난 3월 4일 덕포동 옛 서부산공업고등학교가 부산형 마이스터고 1호인 부산항공고로 전환해 개교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공고는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서부산에 들어서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발맞춰 전국 최고의 항공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부산항공고는 ▲항공정비과 2개 학급 ▲항공기계과 2개 학급 ▲항공전기전자과 2개 학급 등 총 3개 학과, 6개 학급으로 구성됐다. 각 학급에는 16명씩 배정돼 총 96명이 교육을 받는다.
올해 1학년 입학생 중 88명은 부산 출신이고, 8명은 경남 김해·양산 등이다.
학생들은 대한항공, 에어부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해군 등 항공·군 분야 전문가로부터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는다. 전공에 따라 ▲항공기 실무 기초 ▲항공 법규 ▲항공 정비 일반 ▲항공기 가스터빈엔진 ▲밀링 가공 등 항공 관련 기초·실무 과목을 배운다.
사상구는 항공고 개교에 발맞춰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자율형 공립고2.0과 기숙형 중학교 설립 추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 사상구는 서부산권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 부산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자율형 공립고2.0 및 기숙형 중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오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두 학교는 엄궁동 동궁초 인근 부지 2만4천여 평에 들어선다.
평생교육과(☎310-4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