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37 호
선광사 불교 서적 국가 보물로 지정
조선 성종때 판각한 불교 서적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사상구는 부산시 문화재위원회에서 국가 지정문화재로 지정 신청한 선광사가 보유한 불교 서적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사진〉이 지난 2월 21일 국가 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상구 소재 보물은 운수사 대웅전을 포함해 총 2건이 됐다.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은 1474년 조선 성종때 판각한 불교 의식집이다.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죄를 참회하고 염불할 때 행하는 `귀의서방삼보' 등 13편의 의례 절차가 수록돼 있다. 권1∼10까지로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권6∼10의 판본 중 하나다.
부산시 문화재위원회는 돱`예념미타도량참법'이 조선 전기 가장 우수했던 금속활자 초주갑인자로 인쇄했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과(☎310-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