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32 호

"봉사가 일상이 되는 1년, 감동이었습니다"



인터뷰 / 창단 1주년 맞은 사상드림봉사단 이영미 단장


"봉사가 일상이었던 1년이었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만큼 되돌아오고 함께하는 분들까지 늘어 뿌듯합니다."

10월 4일 오전 11시. 감전동 한식당 언덕집에서 매월 첫 번째 주 수요일 국수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사상드림봉사단 이영미 단장은 흐르는 땀을 닦으며 창단 1주년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10월 14일 53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봉사단은 10월 20일 기준 72명에 달한다. 특별함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이 움직이는 봉사를 실천'한 덕분이라는게 이 단장의 설명이다.

단원은 사상구에 살거나 사상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로 20대 대학생에서부터 주부, 직장인까지 다양하다. 지난 5월부터 단원으로 활동을 하고있는 배성희(주례동) 씨는 "너무 즐거워요. 단원 모두가 진심을 다해 봉사하고, 그 즐거움에 행복해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사랑드림봉사단이 활동 폭은 다양하다.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봉사뿐 아니라 경로당 봉사를 비롯해 환경정화와 방범 순찰, 여학생 위생용품 후원 및 장학금 지원,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봉사와 국수 무료나눔 등….

"정기적인 후원뿐 아니라 직접 이웃을 만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일상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해 실천하려합니다. 필요로 하기 전에 먼저 다가서서 손 내밀어 잡아주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월 20일 사상구청 지하1층 신바람홀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 단장은 봉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곽윤태 고문과 전수덕 수석고문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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