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29 호
삼락생태공원,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

3년 뒤 국가정원으로 추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이 부산시 제1호 지방정원으로 탄생한다.
부산시는 8월 빼어난 풍광과 우수한 자연 재원을 갖고 있는 낙동강변 삼락생태공원을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 등록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삼락생태공원이 낙동강하구 둔치 중 가장 넓은 크기인 4.72k㎡에 걸쳐 습지생태원, 감전야생화단지, 갈대 및 갯버들 군락 자연초지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태 환경 코스와 자전거 도로 등 기반 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지방정원으로 손색없다"며 지정 이유를 밝혔다.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10ha(헥타르) 이상의 면적과 정원관리 전담 부서, 주차장·체험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삼락생태공원은 그러한 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지방정원으로 지정되면 체계적인 공원관리와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상구는 삼락생태공원이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후 정착이 이뤄지면 3년간 운영한 성과를 바탕으로 순천만이나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능가하는 국가정원을 지정·조성할 방침이다.
녹지공원과(☎310-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