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28 호
제235회 임시회(2023.5.26.) 5분 자유발언 #1

신혜정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삼락,덕포1·2, 괘법,감전동)
직원 대상 무차별 폭행사건 민원실 안전요원 배치 촉구
며칠 전 50대 주취 기초수급자가 민원 담당 공무원의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쓰러트린 후 사무실 바닥으로 밀치고 짓눌러 정신을 잃은 상태로 119에 실려가는 등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생했습니다.
폭행당한 직원은 미취학 어린자녀 3명을 둔 여성공무원이며 현재까지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사무실 동료 직원들 또한 두려움에 떨고 있는 등 심리적 상태가 불안하며 걱정하는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 의원이 금년 3월까지 부산시 16개 구·군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행 사건의 실태를 확인해 본 결과 A 행정복지센터는 팩스가 흐릿하게 출력됐다며 공무원 폭행 전치 2주, B 행정복지센터는 전기료 많이 나온다며 폭언과 함께 휴대전화 공무원에게 던지기, C 행정복지센터는 물건 분실했다며 흉기로 공무원 위협해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상구도 `사상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2021.12.30.) 되었습니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조속한 시일 내에 행정복지센터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주실 것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사상구도 악성민원 노출도가 가장 심한 모라3동과 괘법동부터 시범적으로 안전요원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배치하고 민원의 업무공간 출입을 제한하는 안전문 설치할 것까지 제안드립니다. 이후 효과성을 검토하여 전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배치하여 주실 것도 부탁드립니다.